•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잡음… 생태계 '이탈' 잇따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타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다. 메인넷 장애, 수수료 인상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취약한 글로벌 확장성이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를 비롯해

    2022-05-11 김성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 1분기 영업익 12억... 전년비 36% 감소

    위메이드플레이가 매출 344억 원, 영업이익 12억,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한 2022년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1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16%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4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 감소

    2022-05-11 김동준 기자
  • [엔데믹 OTT 위기 上] 넷플릭스, 11년 만에 역성장… "돌파구가 없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특수를 누렸던 대표적인 비대면 수혜 종목인 OTT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위기에 빠졌다.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콘텐츠의 이용률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역

    2022-05-11 김동준 기자
  • 위메이드, 1분기 영업익 65억... 전년비 76% 급감

    위메이드가 11일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1310억 원, 영업이익은 약 65억 원, 당기순이익 약 4억 원으로 집계됐다.위메이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상승했다. 미르4

    2022-05-11 김동준 기자
  • [컨콜] SKT "이프랜드, 하반기 80여개국 진출"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10일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까지는 모임과 커뮤니티 기능을 중심으로 이프랜드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2분기 이후에는 오픈 플랫폼 경제 시스템 등 신규 기능이 추가돼 소셜 메타버스 월드 모습이 구체화 될 것“이라

    2022-05-10 김성현 기자
  • [컨콜] SKT "다양한 5G 요금제 출시는 자연스러운 현상"

    SK텔레콤이 5G 중간요금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SK텔레콤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5G 런칭 4년 차로 보급률 40%를 돌파하고 대세화 되는 시점에 다양한 요금제 출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고객 선택 확대 측면에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2022-05-10 김동준 기자
  • [컨콜] SKT "1분기 배당금 주당 830원"

    SK텔레콤이 1분기 배당금을 확정했다.SK텔레콤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텔레콤은 분기 배당 정책을 시행 중"이라며 "올해 1분기 배당금은 주당 83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2-05-10 김동준 기자
  • [컨콜] SKT "연말 5G 가입자 1300만명 달성“

    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기준 5G 가입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며 “올 연말까지 목표로 하는 1300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CFO는 "올해 말 전체 단말 가입자의

    2022-05-10 김성현 기자
  • 인수위, '청년·어르신' 대상 통신요금제 도입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청년층과 노인층의 통신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별도 요금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10일 ICT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인수위는 디지털 이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청년·어르신 맞춤형 지원을 연내에 실시하는 방안을 '윤석열정부 110대 국

    2022-05-10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LGU+, 외국인 고객 통역상담 제공 外

    ◆ LGU+, 외국인 고객 통역상담 제공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문 통역 상담을 제공하고, 공항 내 서비스 해지를 지원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외국어로 통신 관련 안내를 제공하는 ‘전화 통역

    2022-05-10 김성현 기자
  • 카카오, 범죄 온상 '오픈채팅' 수익화 열중… 사회문제 해결 뒷전 빈축

    카카오가 오픈채팅을 수익화 모델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오픈채팅이 그동안 범죄 경로로 악용돼 이와 관련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오픈채팅 관련 청사진을 선보였다

    2022-05-10 김성현 기자
  • '역성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 리더십 시험대 올라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렸던 네이버가 올해 들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 3월 취임한 최수연 신임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1분기 매출은 1조 84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4.3% 감소

    2022-05-10 김동준 기자
  • NHN, 1분기 영업익 155억... 전년비 38.2% 감소

    NHN이 2022년 1분기 실적을 10일 발표했다.NHN의 연결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전 분기 대비로는 4.6% 감소한 5205억 원, 영업이익은 155억 원을 기록했다.1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에

    2022-05-10 김동준 기자
  • 웹젠, 1분기 영업익 222억... 전년비 40.3% 감소

    웹젠이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9일 공시된 웹젠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698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62% 올랐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77%, 17.33%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는 영업수익은 10.47% 줄었고 영업이익

    2022-05-09 김동준 기자
  • 네이버 '비실명 아이디' 사각지대 여전... ‘단속 無’

    네이버의 '비실명 아이디' 거래 행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지만, 정부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비실명 아이디는 온라인상에서 개당 5000원 이하 가격으로 거래 중이다. 비실명 아이디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량의 업체를 쉽게 찾을

    2022-05-09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