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최대 통신속도'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 개발 성공

    삼성전자가 현재까지 개발된 5G 상용 기지국 중 가장 빠른 통신 속도를 지원하는 '28GHz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Access Unit)'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28GHz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은 '무선통신부분(Radio Unit)'과 '디지털통신부분

    2019-10-23 장소희 기자
  • 반도체도 디스플레이도… "중국이 변수"

    전자업계가 올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미중(美中) 무역 분쟁으로 시작된 중국발 변수가 실적을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는 전반적으로 수요와 가격이 동반 하락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특히 중국 비중이 높았던 SK하이닉스가 직격탄을 맞았다.디스플레이업계에도 중국은

    2019-10-22 장소희 기자
  • 전자업계 베트남 생산기지 10년… '스마트폰' 전진기지로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역할을 조금씩 대체하던 베트남은 이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핵심 기지로 자리를 잡았다.내년부터는 LG전자에게도 베트남이 새로운 기

    2019-10-21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현지 맞춤형 이름' 적용 체험공간 인기몰이

    삼성전자가 글로벌 6개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에 현지 맞춤형 네이밍을 적용하는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지역의 명칭이나 매장 위치와 연관된 숫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삼성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일종의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고

    2019-10-18 장소희 기자
  • LG전자, 美 아메리칸발레시어터와 공동마케팅 '파트너십'

    LG전자가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의 가을 시즌 첫 갈라 행사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선보였다.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ABT의 가을 갈라 행사가 열

    2019-10-18 장소희 기자
  • LG전자, 세계 최대 e스포츠대회서 '듀얼 스크린' 펼친다

    LG전자가 e스포츠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운영단체인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최하는 e스포츠대회 'ESL모바일오픈 시즌3(Season 3 of ESL Mobile Open)'를 공식 후원한다.대회는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이달 17일부터

    2019-10-17 장소희 기자
  • LG, 마곡 사이언스파크서 '소통·융복합 축제' 열어

    LG가 소통과 융복합을 주제로 축제를 열며 역동적인 조직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LG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축제행사 'LG 컬처위크 2019'를 개최했다. LG 테드, 북콘서트, 벼룩시장, 문화공

    2019-10-16 장소희 기자
  • LG전자, 공간 디자이너와 프라이빗 가전 '오브제' 마케팅 맞손

    LG전자가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통해 가전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나만의 공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고객, 인플루언서

    2019-10-16 장소희 기자
  • ESS 리스크 관리 '온도차'… '통큰 대책' 삼성 VS '원인 규명' LG

    삼성과 LG가 잇딴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각각의 방식으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이 같은 리스크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방법에서 큰 차이점을 나타내 주목받는다.삼성은 3년 전 '갤럭시노트7'이 발화하는 이슈로 전량 리콜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8조 5000억 원에

    2019-10-15 장소희 기자
  • '10월 프리미엄폰 대격전'… '아이폰11' 판도 변화 관심 집중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폰이 쏟아지는 이달을 기점으로 경쟁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에 이어 첫 듀얼스크린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던 LG전자가 두번째 듀얼스크린폰 'V

    2019-10-14 장소희 기자
  • LG, 'MIT'와 손잡고 미래성장동력 찾는다

    LG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손잡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LG가 운영하는 기업 벤처 캐피털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MIT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MIT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했다.김동수 LG테

    2019-10-11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미래형' 사업구조 전환 가속페달

    삼성전자가 주요 사업인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5년 여 간 13조 원이 넘는 자본을 들여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퀀텀닷(QD)'에 투자한다.앞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에서 각각 시스템 반도체와 폴더블폰으로

    2019-10-11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5월 시작 '파운드리 포럼' 독일 뮌헨서 마무리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뮌헨'을 열고 유럽에서 관심이 높은 자동차용 반도체 솔루션을 비롯해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이번 포럼에는 작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유럽 지역 팹리스 고객과 파트너들이 참가했으며

    2019-10-10 장소희 기자
  • '완판 행진' 삼성 갤럭시 '폴드', 14일 3차 판매 관심 집중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3차 판매를 오는 14일 시작한다. 앞서 진행된 1,2차 판매 물량은 조기 소진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삼성전자는 10일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 5G' 자급제 모델을 오는 14일 오전 0시부터 소진시까지

    2019-10-10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글로벌 소통 강화… 英·中 등 3개 언어 뉴스룸 운영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뉴스룸'을 열고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한다. 창립 36주년을 맞은 10월 10일 오픈한 글로벌 뉴스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구성됐다.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미국과 중국 고객은 물론이고 주주,

    2019-10-10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