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야구장 자리잡은 'V50'...LG전자, 본격 알리기 나서

    LG전자가 지난 10일 국내 출시한 5G 스마트폰 'V50 씽큐(ThinQ)'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V50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놀라운 5G, 듀얼로 제대로’라는 메시지를 담

    2019-05-14 장소희 기자
  • LG전자, 나이지리아 빈민가에 무료 세탁방 오픈

    LG전자가 나이지리아 빈민가의 열악한 위생 상황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리버스(Rivers)주(州) 포트하커트(Portharcourt)시(市)의 음보음바(Mgboba) 마을에 위치한 LG 브랜드샵에서

    2019-05-14 장소희 기자
  • 판 키우는 파운드리… SK하이닉스시스템IC 관심 집중

    국내 반도체업계가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육성에 대대적으로 나서면서 파운드리 사업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사업을 분사해 설립한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로 만족스러운 첫 성적표를 받은데 이어

    2019-05-14 장소희 기자
  • 검증받은 '갤S10' 경쟁력...中 이어 인도 프리미엄 시장 점령

    삼성전자가 올 초 내놓은 '갤럭시S10'시리즈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갤럭시S10의 판매 호조로 그동안 고전했던 중국에서도 점유율을 대폭 올리는데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S10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

    2019-05-13 장소희 기자
  • LG전자, 인도 47개 도시서 '헌혈캠페인' 진행

    LG전자가 인도 전역에서 대규모 헌혈캠페인을 펼치며 인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LG전자는 지난 11일 ‘혈연을 맺자(Let's create blood relations)’는 구호를 내걸고 인도 47개 도시 71개 캠프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LG전자 임

    2019-05-13 장소희 기자
  • LG전자, '가정용 로봇' 본격 진출… 2년후 '흑자' 자신

    LG전자가 산업용 로봇에 이어 가정용 로봇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며 미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로봇에 힘을 실었다. LG전자는 2년 뒤인 2021년에는 로봇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겨 흑자를 낼 수 있는 수준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6

    2019-05-13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합격점… "프리미엄 늘리고, 중저가 합치고"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중저가 모델을 통합하는 전략으로 올해 첫 번째 성적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1분기 갤럭시S10 시리즈가 두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한데 이어 출하량 기준으로도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역성

    2019-05-10 장소희 기자
  • LG전자, 세탁기 모델 최불암씨 선정… 50년만에 다시 돌아와

    배우 최불암씨가 50년만에 다시 LG전자 세탁기 모델이 됐다. 최씨는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사(現LG전자)의 ‘백조세탁기’ 광고모델이었다.  LG전자는 10일 세탁기 사업 50주년을 맞아 ‘한국인의 세탁’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광고(https://youtu.b

    2019-05-10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96단 4D 낸드' 기반 고성능 '1Tb QLC' 샘플 선봬

    SK하이닉스가 1테라비트(Tb) QLC(Quadruple Level Cell) 제품을 개발해 주요 SSD(Solid State Drive) 컨트롤러 업체에 샘플을 출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양산 중인 세계 최초 96단CTF(Charge Trap Flash

    2019-05-09 장소희 기자
  • LG전자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게이머 눈길 사로 잡아

    LG전자가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올해는 ‘LG 울트라기어(UltraGear™)’ 단일 브랜드로 참여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LG전자는 총 18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2019-05-09 장소희 기자
  • "반도체, 10년만에 최악의 '불황기' 온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시장이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불황기를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반도체업계에도 위기감이 퍼지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D램은 연간 20%, 낸드플래시는 40% 이상의 성장이 예고됐었지만, 불과 몇 달 만에 7% 넘게 역성장

    2019-05-0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첫 5G폰 'V50' 10일 내놓는다

    LG전자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잠정 연기했던 5G 스마트폰 'V50 씽큐(ThinQ)'의 국내 출시를 오는&

    2019-05-08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커지는 '스마트워치' 존재감

    삼성전자가 성장 속도가 가파른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점하고 있는 애플에 이어 점유율 기준으로 글로벌 2위를 꿰찼고 성장률도 업계에서 단연 눈에 띄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갤럭시와치'라는 이름으로 웨어러블

    2019-05-08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2Q 바닥' 찍고 '3Q 반등' 기대감

    올 1분기에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던 삼성전자가 2분기에 바닥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영업이익이 3조 원대로 내려앉으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6조 원대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도체와 함께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 디스플

    2019-05-07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2Q 바닥' 찍고 '3Q 반등' 기대감

    올 1분기에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던 삼성전자가 2분기에 바닥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영업이익이 3조 원대로 내려앉으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6조 원대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도체와 함께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 디스플

    2019-05-07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