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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 관심 집중
LG전자가 16일 갓 만든 수제맥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출시했다. LG 홈브루는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2019-07-16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5G 라인업 등 총공세… "올 2200만대 규모 전망"
삼성전자가 올해 상용화를 시작한 5G 스마트폰 시장이 2200만 대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공략에 나선다. 지난 6월 이후 주요 통신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첫 5G폰 '갤럭시S10 5G'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올해 500만
2019-07-15 장소희 기자 -
이재용 부회장, 日 출장 마치고 귀국... 주말 대책회의 소집 예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7일부터 5박 6일 동안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일본에서 출발해 8시 55분께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김포공항에서 이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인사 후 입국장을 빠져나가 준
2019-07-12 장소희 기자 -
日 '보복'에 中 '미소'… 반도체 장비 '큰 손' 등극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한 풀 꺾인줄 알았던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기점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국영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가 D램 사업에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한동안 잠잠했던 한국 반도체 인재 빼가기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장비
2019-07-12 장소희 기자 -
LG전자, 강원지역 소방서에 '방화복 세탁기' 기증
LG전자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을 진화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강원도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에 방화복 세탁기 20대를 기증했다.LG전자와 강원도소방본부는 10일 강릉시 홍제동에 위치한 강릉소방서에서 '방화복 세탁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2019-07-11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AI 주도권' 확보 착착… 'AI 윤리안' 마련 눈길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AI 윤리안까지 마련하며 '책임있는 AI'를 표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체적으로 공정성과 투명성, 책임성이라는 AI 윤리 핵심 원칙을 두는 것은 물론이고 국제 컨소시엄에도 가입해 안전한 A
2019-07-11 장소희 기자 -
"잘나가는 건조기 누될라"… LG전자, '먼지' 논란 빠른 대처 눈길
LG전자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된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건조기의 먼지 논란에 대해 '10년 무상보증'으로 빠른 대처에 나섰다. 하지만 콘덴서에 쌓인 일정 수준의 먼지가 건조기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LG전자의 새로운 효자 가전으
2019-07-10 장소희 기자 -
LG전자 "고객님의 아이디어를 보상해드립니다"
LG전자가 9일부터 '퀵 헬프 리워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이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퀵 헬프' 앱에서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을 묻거나 의견을 내면 LG 콘텐츠 마켓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LG 스마트폰 사용자는 퀵헬프 앱에 접
2019-07-09 장소희 기자 -
日 공세 강화 속 발로 뛰는 '이재용 리더십' 두각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에 핵심으로 사용되는 포토리지스트, 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의 소재 수출에 제동을 건데 이어 규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당장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에 발목이 잡힌 삼성전자는 이 같은 상황에 이재용 부회장
2019-07-0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인텔·KISTI와 'AI 드론 경진대회' 열어
LG전자가 인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AI 드론 경진대회는 LG전자가 진행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게이밍 브랜드 '울트라기어'의 라인업 확대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
2019-07-08 장소희 기자 -
LG전자, 2Q 영업익 6522억원...생활가전 사업 '호실적'
LG전자가 올 2분기 생활가전(H&A)사업에서 호실적을 내며 6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사수했다. TV(HE)사업이나 스마트폰(MC) 사업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조 630
2019-07-05 장소희 기자 -
LG전자, '가전제품 서비스' 2년 연속 '1위'
LG전자가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전제품 A/S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
2019-07-04 장소희 기자 -
삼성, 갤럭시 '다양화' 통했다… "갤노트10 선택 폭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에서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출시 모델을 확대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제품 출시 전략으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음달 출시되는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
2019-07-04 장소희 기자 -
LG전자, 고객소통 확대… 新가전 아이디어 발굴 '자문단' 모집
G전자가 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을 잇는 신가전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LG전자는 4일부터 10일까지 'LG 신가전 고객 자문단'을 모집한다. 자문단이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2019-07-03 장소희 기자 -
中 반도체 굴기 재도전… '韓, 새로운 도전 직면'
한국 반도체가 또 다시 시작된 중국의 '반도체 굴기'로 도전에 직면했다. 낸드플래시 사업을 해오던 중국 국영반도체 기업 칭화유니그룹이 D램에까지 진출하며 반도체 영역 넓히기를 시도하고 있다. 가뜩이나 공급과잉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반도체업계에서는 중국의 본격적인 D램
2019-07-03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