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를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 청소년, 비적응증 처방 등 사용 확대에 따른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15일 식약처에 따르면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2026-04-15 조희연 기자
  •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렉라자', 글로벌 성장 확인 … 가속도는 '생존 데이터'가 좌우

    유한양행이 개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시장 침투 속도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성장 가속 여부는 임상 데이터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글로벌 파

    2026-04-15 조희연 기자
  • N-경제포커스

    기대감 타고 오르는 때 지났다 … '삼천당 사태'가 바꾼 룰, K-바이오 '다중압박' 현실화

    삼천당제약 사태를 계기로 제약·바이오산업의 평가방식이 바뀌고 있다. 코스닥 황제주까지 올랐던 삼천당제약 주가는 계약 실체와 공시 논란이 겹치면서 2주 만에 고점대비 반토막났다.이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 공시체계 전면 개편에 착수하면서 시장 시선은 '기대'에서

    2026-04-15 성재용 기자
  • 셀트리온, 자사주 911만주 소각 … 발행 주식수 4% 영구 소멸

    셀트리온은 시장에 약속했던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 지난 4월 13일 변경상장을 기점으로 주식시장에 최종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절차 완료로 셀트리온 총 발행 주식수의 약 4%가 영구 소멸됨에 따라 셀트리온뿐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역대

    2026-04-14 조희연 기자
  • 일동제약, 유노비아 2년 반만에 재흡수 … 비만약 기술수출 포석일까

    일동제약이 신약 연구개발(R&D)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한 지 2년 반만에 다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회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약가 인하 등 제도 변화 대응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기술수출

    2026-04-14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대웅제약, '송도 진출' 승부수 … 레버리지 확대 속 재무 체력 시험대

    대웅제약이 인천 송도에 첨단바이오의약품(ATMP) 생산거점을 구축하며 미래 성장 투자에 속도를 더한다.다만 외형 성장과 함께 레버리지가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재무 체력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게다가 1분기 실적마저 둔화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

    2026-04-14 성재용 기자
  • [단독] 삼천당제약, 고소 공언했지만 … 블로거 "고소장 못 받아"

    삼천당제약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블로거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작 블로거는 고소장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13일 뉴데일리 취재 결과 삼천당제약이 고소하겠다고 밝힌 블로거 A씨는 "고소장을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삼천당제약 측은

    2026-04-13 조희연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25% 증가 전망 … 시선은 '추가 수주-안정성'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 시선은 '성장 가시성 검증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1분기에는 전분기 이연 물량과 1~4공장 풀가동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여기에 2분기 5공장, 3분기 미국 록빌공장 매출 반영까지 예고되

    2026-04-13 성재용 기자
  • 군의관 반토막에 공보의 절벽 … 경북·충북 등 공공의료 붕괴 위기

    지방 공공의료의 최후 보루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에 역대 최악의 비상이 걸렸다. 앞서 군의관 후보생이 1년 만에 절반 이하(692명→304명)로 급감한 데 이어 공보의 배정 인원마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군과 농어촌 의료 체계가 사실상 셧다운 공포에 휩싸

    2026-04-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지오영, '팜페이몰' 손상 처리 … 매출 증가에도 '역부족'

    지오영이 약국 전용 온라인몰 '팜페이몰'에 대해 전액 손상처리를 단행하면서 온라인 채널 사업 전략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매출은 유지됐지만 자본잠식이 심화되며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은 전자상거래 자회사 팜페이몰에 대한 보유

    2026-04-10 조희연 기자
  • K-바이오의약품, 1분기 수출 '사상 최대' 20억달러 달성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가 2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올해 1분기 수출 규모가 지난해 1분기 수출액보다 11.1% 증가한 2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K-바

    2026-04-10 성재용 기자
  • 약가인하 발표 이후 '설계 공백' … 불확실성 속 업계 셈법 '복잡'

    약가인하 정책이 발표 후에도 핵심 설계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채 제자리걸음만 이어가고 있다. 방향은 제시됐으나, 실제 적용기준과 예외규정이 비어있는 구조가 계속되면서 업계 불확실성만 커지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3월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약가

    2026-04-10 성재용 기자
  • 김태한 HLB 회장 "삼성서 못다 이룬 꿈, HLB그룹서 이룰것"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진두지휘 했던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총괄 회장이 공식행사에 처음 나타났다. 김태한 회장은 삼성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HLB그룹의 신약 승인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총괄 회장은 9일 서

    2026-04-09 조희연 기자
  • K-비만약 상업화 속도낸다 … 자체 신약 vs 기술도입 전략 분화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출시를 앞두며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에 맞서 JW중외제약과 HK이노엔은 중국 바이오기업으로부터 도입한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추격에 나서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소재 제

    2026-04-09 조희연 기자
  • 제네셀, 日서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 조달 … 글로벌 K-뷰티 시장 정조준

    일본 헬스케어기업 '알프레사'의 자회사 제네셀이 K-뷰티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사업에 본격 착수한다.9일 제네셀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재생 의약품개발기업 헬리오스(Healios)와 14억원(1억4400만엔) 규모의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Stem Cell Co

    2026-04-09 성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