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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약의 역사③
고령 인구 1100만 시대 … 동국제약, 48살 '인사돌' 앞세워 구강케어 확장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 과정에는 각 회사를 대표하는 '간판 약'이 있었다. 수십년간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면서 회사의 이름을 알리고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한 일반의약품(OTC)들이다. 뉴데일리는 [간판 약의 역사]를 통해 주요 제약사의 대표 OTC를 하나씩 선정해 탄생 배경
2026-10-02 성재용 기자 -
부작용 우려 속 '뺑뺑이 방지법' 본회의 통과 … 응급실 의사들 "모든 책임 정부가 져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응급실 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응급환자 수용을 둘러싼 의료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에 현장 전문의 93%가 반대했음에도 법안이 결국 국회 문턱을 넘었다며 향후 발생할
2026-10-0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국립의전원 '남원' 확정 … 의료계 "100명 가르칠 준비는 됐나"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이 전북 남원에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됐지만 의료계에서는 벌써부터 교육 여건을 둘러싼 우려가 나온다.정부는 2029년 개교해 2030년부터 매년 100명을 교육하고 남원의료원을 500병상 규모 교육병원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하지만
2026-10-0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주사 끊고 '먹는 위고비'로 바꾸면 더 빠진다? … 4.1% 감량의 함정
주사형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다 '먹는 위고비'로 바꾼 환자들이 3개월간 체중을 평균 4.1% 더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구제로 전환한 뒤에도 체중감량이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먹는 약이 주사제보다 우수하거나 전환 자체가 추가 감량을 이끌었다는 의미
2026-10-01 성재용 기자 -
진료 중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 … 소아응급의학회 "환아 안전 위협"
환아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기관이 진료가 진행 중인 소아응급센터를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1일 성명을 내고 "응급 진료 현장의 안전을 존중하는 수사가 필요하다"며 지난달 30일 소아응급센터에서 이뤄진 압수수색 방식
2026-10-0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신약+신약' 병용 첫 건보 적용·소외암 보장 확대 … 李 대통령 "중요한 생활개혁"
10월부터 서로 다른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에 처음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희귀, 소외암에 대한 보장성이 확대된다. 이재명 대통령도 희귀·소외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두고 "매우 중요한 생활개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
2026-10-0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법원, 한미약품 송영숙·임주현 모녀 600억 위약벌 청구 기각
한미약품그룹 오너가인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측이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원 규모의 위약벌 소송에서 패소했다.재판부는 신동국 회장이 시니어케어사업 투자 여부를 다시 이사회에서 논의한 것을 주주간 합의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26-10-01 조희연 기자 -
시지바이오, 시지메드텍 지분 42.41%로 확대 … 207만주 장내매수
시지바이오가 시지메드텍 주식 207만주를 추가 취득하며 최대주주 지분율을 42.41%로 높였다. 시지메드텍이 주식병합과 사업 재정비를 추진하는 가운데 최대주주로서 지배력을 강화한 것이다.시지바이오는 시지메드텍 보통주 207만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40
2026-10-01 성재용 기자 -
2026 복지위 국감 프리뷰②
정부가 꺼낸 '약배송 확대' … 비대면진료 제도화 앞두고 국감 쟁점으로
12월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정부가 꺼낸 처방약 배송 확대 논의가 국정감사 검증대에 오른다. 일부 환자에게만 허용된 의약품 재택수령을 전체 비대면진료 환자로 넓히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약사사회와 플랫폼업계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재택수령 대상 확대의 필요성과 안전관리
2026-10-01 성재용 기자 -
25년 묵은 노인외래정액제 실효성 논란 … 1만5000원 넘으면 본인부담 '껑충'
노인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노인외래정액제'의 기준금액이 25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진료비가 오르는 동안 정액 본인부담 기준은 2001년 이후 1만5000원에 묶여 있어 기준을 넘어서는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
2026-09-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바이오·헬스 고용 115만명 돌파 … 제조업은 한파에도 3.3% 증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가 115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제조업 고용이 감소한 가운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제조업 종사자는 3% 넘게 늘었다. 특히 화장품산업 고용이 전년동기보다 8.8%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
2026-09-30 조희연 기자 -
이슈메이커
美 첫 생산거점에 2.7조 M&A 추진 … 존 림, 삼성바이오 '글로벌 영토' 넓힌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회사의 생산거점과 사업영역을 동시에 넓히고 있다. 미국에 첫 생산기지를 확보한 데 이어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 미국 순방에 동행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알
2026-09-30 성재용 기자 -
아리바이오, 2년 끌었던 합병 중단 … 승부처는 'AR1001' 데이터
아리바이오가 2년 넘게 추진해온 아리바이오홀딩스와의 합병을 결국 접었다.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가격을 크게 밑돌면서 합병을 강행할 경우 대규모 현금유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2년 전 합병을 추진할 당시와 상황도 달라졌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
2026-09-30 조희연 기자 -
2026 복지위 국감 프리뷰①
내년 1분기 도입 목표 '미프진', 허가 막바지에 국감 검증대 … 현대약품·산부인과계 호출
정부가 내년 1분기 도입을 목표로 잡은 경구용 임신중지 의약품 '미프지미소'가 국정감사 검증대에 오른다.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현대약품 대표에 이어 산부인과계 인사들까지 국감 출석 요구를 받으면서 상당 부분 진행된 품목허가 심사는 물론, 실제 도입 이후 처방과 안전관
2026-09-30 성재용 기자 -
소아 독감 폭증하는데 '물약' 동났다 … 치료제 대란 현실로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으로 소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에게 주로 사용하는 현탁용 분말 등 소아용 독감 치료제가 품절되거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는 의료계 지적이 나왔다.특히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영유아에게는 물약 형태의 치료제가 사실상 필
2026-09-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