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25% 증가 전망 … 시선은 '추가 수주-안정성'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 시선은 '성장 가시성 검증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1분기에는 전분기 이연 물량과 1~4공장 풀가동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여기에 2분기 5공장, 3분기 미국 록빌공장 매출 반영까지 예고되

    2026-04-13 성재용 기자
  • 군의관 반토막에 공보의 절벽 … 경북·충북 등 공공의료 붕괴 위기

    지방 공공의료의 최후 보루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에 역대 최악의 비상이 걸렸다. 앞서 군의관 후보생이 1년 만에 절반 이하(692명→304명)로 급감한 데 이어 공보의 배정 인원마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군과 농어촌 의료 체계가 사실상 셧다운 공포에 휩싸

    2026-04-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지오영, '팜페이몰' 손상 처리 … 매출 증가에도 '역부족'

    지오영이 약국 전용 온라인몰 '팜페이몰'에 대해 전액 손상처리를 단행하면서 온라인 채널 사업 전략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매출은 유지됐지만 자본잠식이 심화되며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은 전자상거래 자회사 팜페이몰에 대한 보유

    2026-04-10 조희연 기자
  • K-바이오의약품, 1분기 수출 '사상 최대' 20억달러 달성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가 2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올해 1분기 수출 규모가 지난해 1분기 수출액보다 11.1% 증가한 2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K-바

    2026-04-10 성재용 기자
  • 약가인하 발표 이후 '설계 공백' … 불확실성 속 업계 셈법 '복잡'

    약가인하 정책이 발표 후에도 핵심 설계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채 제자리걸음만 이어가고 있다. 방향은 제시됐으나, 실제 적용기준과 예외규정이 비어있는 구조가 계속되면서 업계 불확실성만 커지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3월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약가

    2026-04-10 성재용 기자
  • 김태한 HLB 회장 "삼성서 못다 이룬 꿈, HLB그룹서 이룰것"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진두지휘 했던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총괄 회장이 공식행사에 처음 나타났다. 김태한 회장은 삼성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HLB그룹의 신약 승인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총괄 회장은 9일 서

    2026-04-09 조희연 기자
  • K-비만약 상업화 속도낸다 … 자체 신약 vs 기술도입 전략 분화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출시를 앞두며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에 맞서 JW중외제약과 HK이노엔은 중국 바이오기업으로부터 도입한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추격에 나서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소재 제

    2026-04-09 조희연 기자
  • 제네셀, 日서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 조달 … 글로벌 K-뷰티 시장 정조준

    일본 헬스케어기업 '알프레사'의 자회사 제네셀이 K-뷰티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사업에 본격 착수한다.9일 제네셀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재생 의약품개발기업 헬리오스(Healios)와 14억원(1억4400만엔) 규모의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Stem Cell Co

    2026-04-09 성재용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시총 16조 증발하고 돈줄도 막혔다 … 삼천당제약, 2000억 세금 감당할 수 있나

    삼천당제약이 주가 급락으로 시가총액 16조원 이상이 증발한 가운데 대주주의 수천억원대 세금 납부 문제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현금 감소와 차입 증가, 운전자본 확대 등 재무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 블록딜까지 철회하면서 자금조달 경로가 좁아진 상태다.여기에 주가가

    2026-04-09 성재용 기자
  • 헬스케어 키운 동국제약, DDS 앞세워 '플랫폼 기업' 전환도 이룰까

    동국제약이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을 기반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중심의 제약사에서 벗어나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최근엔 약물전달시스템(DDS)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이

    2026-04-08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HLB, FDA 승인 앞두고 단독대표체제 전환 … 속내는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벤트를 앞두고 조직과 자금, 신뢰 관리를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 대표이사 단일화와 자금 조달, 경영진 지분 매입까지 동시에 진행하면서 전방위 대응이 이뤄지는 모습이다.다만 유동성 악화와 부채 확대가 겹치면서 재무 부담이 이미 구

    2026-04-08 성재용 기자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의 直說

    응급실 뺑뺑이 계속되고 전방에선 의사 사라진다 … 최후 보루마저 무너뜨릴 셈인가

    대한민국의 안전망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응급실 뺑뺑이'와 '군의관 급감' 사태는 이제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생명이 멈추고 장병의 생명줄이 끊기는 실존적 위협이 됐다. 길 위에서 사투를 벌인 임신부와 의사가 떠나는 전방 부대. 이 참담한 공백이 2026년 대한민국

    2026-04-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셀트리온 '트룩시마', 국산 바이오시밀러 최초 '美 처방 1위' 달성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국내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바이오시밀러는 관세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셀트리온의 올해 목표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

    2026-04-07 성재용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6400억 vs 128억' 손실 규모 공방 … 부당노동행위 판단 확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파업에 따른 손실 규모와 영향 해석을 두고 충돌하며 갈등이 법적 판단 국면으로 넘어갔다. 생산 차질에 따른 손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와 이를 둘러싼 사측 설명행위의 적정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전날 인천지방노

    2026-04-07 성재용 기자
  • 중동發 '의료소모품 대란' … 정부, 사재기·담합 등 불공정행위 '엄단'

    중동발 나프파 수급 불안 여파로 주사기, 수액백 등 필수 의료 소모품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위기를 틈타 가격을 올리거나 물량을 매집하는 시장 교란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엄단'을 선언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제품을 볼모로 폭리를 취하는 것

    2026-04-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