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셀, 日서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 조달 … 글로벌 K-뷰티 시장 정조준

    일본 헬스케어기업 '알프레사'의 자회사 제네셀이 K-뷰티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사업에 본격 착수한다.9일 제네셀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재생 의약품개발기업 헬리오스(Healios)와 14억원(1억4400만엔) 규모의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Stem Cell Co

    2026-04-09 성재용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시총 16조 증발하고 돈줄도 막혔다 … 삼천당제약, 2000억 세금 감당할 수 있나

    삼천당제약이 주가 급락으로 시가총액 16조원 이상이 증발한 가운데 대주주의 수천억원대 세금 납부 문제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현금 감소와 차입 증가, 운전자본 확대 등 재무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 블록딜까지 철회하면서 자금조달 경로가 좁아진 상태다.여기에 주가가

    2026-04-09 성재용 기자
  • 헬스케어 키운 동국제약, DDS 앞세워 '플랫폼 기업' 전환도 이룰까

    동국제약이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을 기반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중심의 제약사에서 벗어나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최근엔 약물전달시스템(DDS)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이

    2026-04-08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HLB, FDA 승인 앞두고 단독대표체제 전환 … 속내는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벤트를 앞두고 조직과 자금, 신뢰 관리를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 대표이사 단일화와 자금 조달, 경영진 지분 매입까지 동시에 진행하면서 전방위 대응이 이뤄지는 모습이다.다만 유동성 악화와 부채 확대가 겹치면서 재무 부담이 이미 구

    2026-04-08 성재용 기자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의 直說

    응급실 뺑뺑이 계속되고 전방에선 의사 사라진다 … 최후 보루마저 무너뜨릴 셈인가

    대한민국의 안전망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응급실 뺑뺑이'와 '군의관 급감' 사태는 이제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생명이 멈추고 장병의 생명줄이 끊기는 실존적 위협이 됐다. 길 위에서 사투를 벌인 임신부와 의사가 떠나는 전방 부대. 이 참담한 공백이 2026년 대한민국

    2026-04-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셀트리온 '트룩시마', 국산 바이오시밀러 최초 '美 처방 1위' 달성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국내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바이오시밀러는 관세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셀트리온의 올해 목표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

    2026-04-07 성재용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6400억 vs 128억' 손실 규모 공방 … 부당노동행위 판단 확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파업에 따른 손실 규모와 영향 해석을 두고 충돌하며 갈등이 법적 판단 국면으로 넘어갔다. 생산 차질에 따른 손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와 이를 둘러싼 사측 설명행위의 적정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전날 인천지방노

    2026-04-07 성재용 기자
  • 중동發 '의료소모품 대란' … 정부, 사재기·담합 등 불공정행위 '엄단'

    중동발 나프파 수급 불안 여파로 주사기, 수액백 등 필수 의료 소모품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위기를 틈타 가격을 올리거나 물량을 매집하는 시장 교란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엄단'을 선언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제품을 볼모로 폭리를 취하는 것

    2026-04-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삼천당제약 "2500억원 블록딜 철회" … 기술력 답변은 뒤로

    "블록딜 취소라는 뼈아픈 결단을 내린 것은 바로 한국의 '일라이 릴리'가 되는 그 결실을 제 손으로 끝까지 완성해 주주님들께 돌려드리기 위함입니다."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천당제약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금납부 목적으로 예정됐

    2026-04-06 성재용 기자
  • "바이오시밀러 허가기간 단축" … 식약처, 신속심사 규정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에 대한 신속심사 근거 마련과 바이오의약품의 제조방법 변경관리 체계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개정 및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올해 시행된 바이오시밀러의 허가기간을 406일

    2026-04-06 성재용 기자
  • 롯데바이오로직스, 日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CDMO 수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일본에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CDMO)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2026-04-06 성재용 기자
  • 삼천당제약, 기자간담회로 '정면돌파' 예고 … '반토막 주가' 신뢰 회복 관건

    삼천당제약이 급락한 주가와 신뢰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연다. 경구용 인슐린 개발과 GLP-1 계열 제네릭사업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주가는 미국 계약조건 공개 이후 급반전했고, 계약구조와 공시 이력, 연구개발 역량을 둘러싼 의구심이 동시에 도마 위에 올랐

    2026-04-06 성재용 기자
  • 긴급 진단- 이란 전쟁에 무너지는 의료 현장

    "주사기 주문했는데 취소 통보" … 중동發 공급대란에 일선 병원들이 멈췄다

    "당장 다음 주부터 쓸 의료소모품 물량이 없어서 유통업체 대여섯 곳에 전화를 돌렸는데 돌아오는 건 '재고 없음'이라는 기계적인 답변뿐이다. 이미 결제까지 끝난 주문도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판국이니 환자를 돌려보내야 할 상황이 올까 봐 밤잠을 설친다."6일 서울 도봉구에서

    2026-04-06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블로거 한 마디에 이틀새 주가 반토막난 삼천당제약 … 6일 위기 돌파 가능할까

    코스닥 시장의 '황제주'로 군림하며 시가총액 1위까지 거머쥐었던 삼천당제약이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지난 2일 전일 대비 18.15% 내린 60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 때 주가가 120만원대까지 오른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2026-04-05 김성현 기자
  • "의료쇼핑 꼼짝마" … 연 300회 외래진료 시 진료비 90% 본인 부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과도한 의료 이용'에 칼을 빼 들었다. 내년부터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00회를 넘어서는 환자는 진료비의 90%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합리적인 의료 이용 유도와 건보 재정 건전성 강화를 골자로 한 '국민건강

    2026-04-03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