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 노사 갈등 새 국면 … 교섭 재개로 합의 이룰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파업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노조가 수정안을 제시하며 교섭 재개를 요구하면서다. 사측도 대화 재개 의사를 밝히면서 노사는 이번주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전망이다.&nbs

    2026-06-14 조희연 기자
  • "좋은 타깃보다 시장성" … 동아에스티, 새 R&D 전략은 '속도전'

    동아에스티가 연구개발 성과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3월 단행된 조직개편 이후 내놓은 주요 메시지 대부분이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파이프라인 확대보다 연구 성과를 기술이전과 상업화 가능성이 더 큰 곳으로 집중하기

    2026-06-12 성재용 기자
  • 세브란스·서울대 이어 아산병원도… '꿈의 암 치료' 중입자 닻 올랐다

    국내 암 환자 8명 중 1명을 치료하며 연간 106만 명의 암 환자를 진료하는 서울아산병원이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선언하며 난치성 암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에 이어 국내 대형 상급종합병원들이

    2026-06-1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암보다 무서운 침묵의 살인자 … 건보 재정 뒤흔드는 만성콩팥병, '국가 관리법' 제정 시급

    인구 고령화와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급증으로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가 폭증하면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초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만성콩팥병은 말기 상태로 진행될 경우 막대한 의료비 부담을

    2026-06-1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길 위에서 태아 죽는데 탈모 타령만 하냐" … 소아과 의사들, 정은경 장관 경질 촉구

    "지방의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을 병원이 없어 전국을 떠돌다 뱃속의 아이를 잃는 이 참상을 보고도 탈모 급여화를 챙길 여유가 있는가. 생명보다 앞선 정책은 없다."보건의료체계의 최전선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파국과 절멸의 단계에 이르렀다며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이재명 정

    2026-06-1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범죄자 낙인 시대 끝났다" … 대법원 미용문신 무죄 확정에 문신사들 '왈칵'

    대법원이 미용문신(반영구화장) 시술 행위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그동안 의료법 위반 여부를 두고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문신 시술의 '무면허 의료행위' 공방은 사실상 마침표를 찍게 됐다.대한문신사중앙회는 11일 오전 대법원 제2호 법정에서 열린 미용문신

    2026-06-1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블랙록이 점찍은 유한양행·HLB … K-바이오 분위기 끌어올릴까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이 장기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부 기업으로 유입되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제약바이오 투자심리는 얼어붙었지만 글로벌 자금은 신약 모멘텀을 보유

    2026-06-11 조희연 기자
  • 바이오 재무신호등

    부광약품, CNS 성장-라투다 확장에도 영업익 63% 급감 … 원가율 경고등

    부광약품이 본업 회복과 신약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고 있다. CNS(중추신경계)사업 확대와 조현병·양극성 우울장애 치료제 '라투다'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회사 콘테라파마를 통한 RNA(리보핵산) 기반 신약개발도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재무제표가 보여주

    2026-06-11 성재용 기자
  • 유산소만으론 부족 … 근력운동 병행해야 '대사증후군' 뚝 떨어진다

    흔히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려면 '근력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력운동을 루틴에 포함한 집단이 유산소운동만 하는 집단보다 주요 만성질환 유병률이

    2026-06-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휴온스랩 합병논란 톺아보기③

    휴온스랩 기술이전 어디까지 … 확정설은 '와전', 오히려 자금난에 '발목'

    [편집자주]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소액주주들은 가치 이전, 승계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뉴데일리는 휴온스랩 합병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휴

    2026-06-10 조희연 기자
  • '뺑뺑이' 잡겠다더니 응급실 의사들마저 갈라졌다 … 이송개편 전국 확대 앞두고 파열음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을 막겠다며 추진 중인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시범사업'이 호남권을 거쳐 전국 확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구급대와 광역상황실이 환자의 상태(중증도)를 분류한 뒤 적정 병원을 매칭해 이송 시간을 줄이는 것이 골자다. 보건복지부는 조만간 시범사업

    2026-06-1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오스코텍, 라데팡스 등장에 지배구조 새 변수 … 봉합된 주주갈등 재점화하나

    오스코텍이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과의 갈등을 가까스로 봉합한 지 석 달 만에 새로운 지배구조 변수를 맞았다. 과거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4자 연합의 한 축으로 활동했던 사모펀드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오스코텍 창업주 상속인 측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 작

    2026-06-09 조희연 기자
  • 지놈앤컴퍼니, 신규 타깃 ADC로 승부 … "연 1건 이상 기술이전 목표"

    지놈앤컴퍼니가 신규 타깃 기반의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중심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신규 타깃 ADC 후보물질을 앞세워 글로벌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지놈앤컴퍼니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

    2026-06-09 조희연 기자
  • 휴온스랩 합병논란 톺아보기②

    돈줄 막힌 휴온스랩 … 중복상장 금지에 외부 투자 등 선택지 좁아져

    [편집자주]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소액주주들은 가치 이전, 승계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뉴데일리는 휴온스랩 합병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휴

    2026-06-09 조희연 기자
  • N-포커스

    정은경, 응급실 뺑뺑이 잡겠다 큰소리쳤는데 … 강제 배정 후 CPR 환자 숨졌다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막겠다며 추진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가운데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시한폭탄 떠넘기기'로 변질됐다는 정황이 드러났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

    2026-06-0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