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업계, 주가 폭락에 루머 기승… '주주 달래기'에 분주

    최근 바이오 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각종 루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에이치엘비, 헬릭스미스, 유틸렉스 등이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해명하는 등 '주주 달래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개월간 KRX 300 헬스케어 지수

    2019-08-01 김새미 기자
  • 유디치과, 광복 74주년 맞아 독도·울릉도에 ‘광복군 서명 태극기’ 전달

    유디치과는 3·1운동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을 맞아 전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50여 명과 함께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7~3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정보와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른 역

    2019-08-01 김새미 기자
  • 우즈벡 사절단, 오는 12일 제약협회 방문… 국내 기업과 협력 방안 모색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갖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제약협회)는 우즈벡 정부 관계자와 현지 16개 제약·의료기기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한다고

    2019-08-01 김새미 기자
  • 제약업계, 2분기 엇갈린 성적표… '전문약 성과'가 실적 개선 역할

    주요 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지속적인 R&D투자를 상쇄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 실적에서 희비가 갈렸다.종근당은 R&D투자를 확대하면서도 빠른 도입신약을 통해 외형을 넓혔고,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개량신약들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어닝서

    2019-08-01 손정은 기자
  • 첨단바이오법,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내달 1일 본회의 상정 '유력'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바이오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되면서 내달 1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법사위는 3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제2소위원회를 통과한 첨단바이오법을 가결

    2019-07-31 김새미 기자
  •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4억… 전년比 98.1% 감소

    유한양행은 31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1% 감소한 4억 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7억 300만원으로 7.2% 줄고, 당기순이익은 47억 5600만원으로 74.7% 감소했다.회사 측은 신사업과

    2019-07-31 김새미 기자
  • 대웅제약, 2분기 영업익 171억… 전년比 70.6% 증가

    대웅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70.6% 증가한 170억 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4억 4600만원으로 10.6% 늘고, 당기순이익은 117억 7800만원으로 53.3% 증가했다.대웅제약은 이번

    2019-07-31 김새미 기자
  • 동아에스티, 2분기 영업익 99억… 전년比 50.9% 감소

    동아에스티는 31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50.9% 감소한 98억 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5억 8000만원으로 0.5% 줄고, 당기순이익은 85억 6800만원으로 60.3% 급감했다.지난해 1월 미국

    2019-07-31 김새미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UCB와 세 번째 제품 위탁생산계약 추가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UCB와 세 번째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5월 17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의 계약으로 공시됐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양사 협의를 통해 고객사 명을 공개하기로 결

    2019-07-31 김새미 기자
  •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3상 개시… 2021년 내 완료 예정

    셀트리온이 '램시마S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의 피하주사(Subcutaneous) 제제인 램시마SC의 임상 3.8  사이트를 미국 오하이오(Ohio)주에 위치한 임상 시험 기관에 최초

    2019-07-31 김새미 기자
  • 에이치엘비, 각종 루머에 주가 24%까지 폭락… 적극 해명나서자 '진정세'

    에이치엘비에 대한 각종 루머가 확산되면서 지난 30일 장중 한때 24%대까지 폭락했던 주가가 회사의 해명에 개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회복되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엘비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이후 주가가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에이치엘

    2019-07-31 김새미 기자
  • 강덕희 이대서울병원 교수, 임상 신장학 영문 교과서 공동 집필

    강덕희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임상 신장학의 대표적 영문 교과서인 ‘만성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2nd edition, Elsevier))’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31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총 50여명의 만성신장병 저자 중 국내에서는

    2019-07-31 김새미 기자
  • 한미약품, 주력 전문약 매출 고공성장… 아모잘탄·로수젯 등 효자 노릇

    한미약품이 주요 전문의약품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R&D투자 비율은 1분기 21.6%에서 2분기 15.8%로 크게 줄어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2분기 영업이익이 231억원을 기록

    2019-07-31 손정은 기자
  • 안국약품 임직원·의사 85명, 90억원 규모 '불법 리베이트' 혐의 기소

    안국약품 임직원들과 의사들이 약 90억원 규모의 리베이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김형석 부장검사)는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 등 3명과 법인을 약사법 위반·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안국약품 측으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2019-07-31 김새미 기자
  •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231억… 전년比 15.9% 증가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1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고 3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증가한 2703억 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2.0% 증가한 204억 2700만원을 기록했다. 연구개

    2019-07-30 김새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