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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두자릿수…전일比 76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하룻새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 0시 현재 총 2만527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6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3368명이 퇴원했고 444명이 사망했다.검사는
2020-10-19 송승근 기자 -
연말까지 코로나 누적환자 3만4천명, 진단·치료비 3200억 예상
올해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만4000여명, 진단과 치료비로 투입될 총비용은 약 3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18일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 따르면 올해 12월까지 코로나19 검사자는 총 338만2345명, 누적 확진자는 3
2020-10-18 편집국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91명...경기도 48명 발생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경기지역에서 대거 발생하며 100명선에 육박했으나 다행히 사흘째 두자릿수는 지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0시 현재 총 2만5199명(해외 350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91명(해외유입
2020-10-18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3명...국내 62명-해외 11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다소 늘었으나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7일 0시 현재 총 2만510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3명(해외유입 11명 포함)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
2020-10-17 송승근 기자 -
政, 의료기관 집단감염 예의주시… “중증환자 병상 135개 남아”
정부는 감염 취약층이 많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증환자를 수용할 병상은 135개 남아있어 아직은 여유가 있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2020-10-16 박근빈 기자 -
어르신 독감백신 무료접종 19일 시작… 당국 “첫날보단 건강상태 좋을 때”
오는 19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시행 첫날 등 초기엔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건강상태가 좋은 날을 찾아 접종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질병관리청은 어르신 대상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2020-10-16 박근빈 기자 -
부산 요양병원 감염 총 58명… 검사대상 22% 확진양상 '우려'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58명이 됐다. 이 병원 2층에서만 47명이 감염됐고, 검사대상 중 22% 수준이 확진판정을 받는 경향을 보여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부산시 보건당국은 해뜨락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종사자 중 시설격리와 자가격리 중
2020-10-16 박근빈 기자 -
올해 첫 일본뇌염 경기도서 발생… 질병청 “백신접종 권장”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경기도에서 발생함에 따라 모기 예방수칙 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경기 이천에 거주하는 첫 번째 70대 여성(10월8일·추정), 두 번째 60대 여성(10월14일·확진), 세 번째 경기 시흥 거주 50대 남성(10월15일·추
2020-10-16 박근빈 기자 -
경희대병원 “중년남성 위협하는 간암, 정기적 검진이 해답”
간암은 폐암에 이어 암사망률 2위다. 특히, 40-50대 연령에서는 암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의 70% 이상이 손상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증상이 있더라도 간암은 만성바이러스간염, 간경변증 등 간질환 병
2020-10-16 박근빈 기자 -
한미약품,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 선정
한미약품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에서 제약기업 부문 1위, 종합 부문 6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속가능성지수(KSI)란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
2020-10-16 손정은 기자 -
거리두기 1단계 실패론… ‘깜짝쇼’ 아닌 1~2주 준비 필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을 결정함과 동시에 감염관리 취약지대로 꼽히는 요양병원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뇌관이 터지고 있다. 그간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이용이 어려웠던 주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국민 피로감을 풀고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결정된 사
2020-10-16 박근빈 기자 -
유한양행, 영국 대학과 초기 신약개발 과제 공동연구 진행
유한양행이 113년된 역사를 가진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Imperial College London)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고, 'ICiC(Imperial Confidence in Concept)'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ICiC 프로그램
2020-10-16 손정은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하룻새 절반 ‘뚝’…전일比 47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하룻새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0시 현재 총 2만503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47명(해외유입 6명 포함)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3180명이 퇴원하고 441
2020-10-16 송승근 기자 -
확진자 42명 헌혈, 혈액제제 99개 생산 후 ‘45개’ 병원 출고
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헌혈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혈액으로 만들어진 혈액성분제제 99개가 만들어졌고 45개가 수혈에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수혈을 받았던 환자를 별도로 파악하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5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2020-10-15 박근빈 기자 -
코로나 치료제·백신 지원책,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끝까지 지원한다’라는 2020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15일 차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지원책은 범정부 지원체계를 가동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 등 국가적 역량을 한데 모았다는
2020-10-15 박근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