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K Global PS, 신장내과 전문의 나현희 상무 영입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나현희 상무를 의학부(Medical Affairs)의 부서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LSK Global PS는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이다

    2019-09-03 김새미 기자
  •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이달부터 개시

    메디포스트는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임상 1상 시험을 서울대병원에서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임상 시험은 경증~중등증(K&L grade 2~3)의 무릎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메디포스트는 총 12~18명의 환자에게

    2019-09-03 김새미 기자
  • 이화의료원, 팜스빌과 공동연구 업무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은 팜스빌과 임상연구 개발, 학술교류정보 등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16일 서울시 마곡산업단지관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9-09-03 김새미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예고

    코오롱생명과학은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2일 공시했다.사유는 지난달 28일에 발생한 '소송 등의 제기·신청'을 지연공시한 것이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27일이다.

    2019-09-02 김새미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 65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피소

    코오롱생명과학은 강모씨 외 213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5억 26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청구금액은 올해 반기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1% 수준에 해당된다.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자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2019-09-02 김새미 기자
  • 최대집 의협 회장 "조국 딸 고등학생 신분 제1저자 기여 가능성 전혀 없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사태는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농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규정했다.의협은 2일 오후 3시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조국 후보자 의료계 폄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조국 법무

    2019-09-02 김새미 기자
  • ‘독감의 계절’… GC녹십자 vs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본격 출하

    가을이 시작되면서 GC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일제히 독감 백신을 본격적으로 출하했다.GC녹십자는 3∙4가 독감백신을 1000만 도즈 이상 출하하면서 국내 최대 물량을 공급한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로 맞설

    2019-09-02 김새미 기자
  • 글로벌 시장 직판 노리는 바이오… SK바이오팜·셀트리온 성공여부 관건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 진출하는 바이오업체들이 직판을 선택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간 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은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이뤄졌지만 이제는 직접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성과에 따라 이러한 추세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시장 직판을 선택한 대표적인 회

    2019-09-02 손정은 기자
  •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 선임

    한국릴리는 1일부로 알베르토 리바(Alberto Riva)를 한국릴리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에서 24년간 경험을 쌓은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한 그는 프랑스 INSEAD 경영대학원

    2019-09-02 김새미 기자
  • SK㈜, 美 캘리포니아에 CMO 통합법인 'SK팜테코' 설립

    SK㈜가 한국, 미국, 유럽에 분산돼 있던 의약품 생산법인 세 곳을 통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확장에 나선다.SK㈜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2019-09-02 김새미 기자
  • 소청과, "조국 부끄러움과 염치 안다면 당장 사퇴하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는 의학 전문가로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부끄러움과 염치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오늘 당장 사퇴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소청과는 지난달 30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링크한 딴지일보 글에 관한 의견서를

    2019-09-02 김새미 기자
  • 한미약품·대웅제약, APAC의 혁신적인 대형제약사 20위권 등극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혁신적인 대형제약사 20위권에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형 제약사 중에서는 제넥신과 휴온스가 상위 20위권 내에 들었다.2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클래리베이트)의 'APAC 제약 혁신 현황: 순위로 보는 기업 분석과

    2019-09-02 김새미 기자
  • SK플라즈마,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글로벌 첫 진출

    SK플라즈마가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했다.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바이오파마(PT Bio Farma),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우리나라 혈액제제 전문기

    2019-09-01 김새미 기자
  • 삼바, 이재용 부회장 대법원 판결에 분식회계 수사 '불똥' 우려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9일 대법원으로부터 원심 파기환송 판결을 받으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 분식회계 수사에도 불똥이 튀게 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경

    2019-08-30 김새미 기자
  •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 메디톡스와 달라"… 메디톡스, 美 ITC에 희망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에 사용되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에 따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균주는 서로 다른 균주임이 입증됐다. 이로써 대웅제약이 국내 소송에서 유리한 국면에 서게 됐지만, 메디톡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 희망을 걸고 있다.

    2019-08-30 김새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