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처럼 회복 못하는 저축은행 수신 100조 … 코스피 랠리에 긴장감

    코스피 랠리로 시중 자금 이동이 빨라지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상호저축은행 수신 잔액이 수개월째 100조원 회복에 실패한 가운데 증시 열기는 계속 이어지자, 저축은행들은 고금리 파킹통장과 예금 상품을 다시 내세우며 수신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2

    2026-05-22 박정연 기자
  • 현대홈쇼핑, AI·콘텐츠 스타트업과 맞손 … 신사업 발굴 상생모델 구축

    현대홈쇼핑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과 신규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TV홈쇼핑 업황이 정체된 가운데 가상 피팅, 데이터 분석, 시니어 여행, 차별화 상품 등 외부 기술을 접목해 사업 확장 가능성을 찾겠다는 전략이다.22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

    2026-05-22 김보라 기자
  • 중동 리스크 속 공급망 선점 … 수은, 아람코와 30억달러 금융계약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30억달러 규모 금융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수출입은행은 22일 아람코와 ‘기본여신약정(Framework Agreement) 개별여신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기연 수은 행장

    2026-05-22 신희강 기자
  • 광명·수지·동탄까지 번지는 상승세 … 삼전닉스 성과급 업고 국평 20억 시대

    반도체 호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기대감이 수도권 남부 아파트값을 자극하고 있다. 동탄·수지·광명·용인 등 반도체 직장인 출퇴근 수요와 개발 기대감이 겹친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삼전닉스 수혜 아파트'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한국부동

    2026-05-22 신유진 기자
  • 넷마블, 시각장애인 편지에 응답 … ‘일곱 개의 대죄’ 소리로 즐긴다

    넷마블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을 더한다.넷마블은 일본의 한 시각장애인 이용자가 보내온 편지를 계기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 이용자를 위한 접근성 기능을 적용했다고 22일 밝

    2026-05-22 강필성 기자
  • 취재수첩

    외인은 차익실현, 국민연금은 물량받이? … 연기금의 위험한 곡예

    국민연금은 우리 모두가 늙어서 병원비와 생활비로 써야 할 돈이다. 그런데 지금 벌어지는 상황은 무엇인가. 외국인들은 고점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데, 정작 국민연금은 팔지 못하게 만드는 흐름이다. 최근 증시가 크게 올라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늦춰졌다는 말도 나

    2026-05-22 신대성 기자
  • 착한 금융의 역설②

    빚 탕감 뉴노멀 되나 … 흔들리는 신용질서

    "돈은 돌게 해야 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을 향한 메시지는 분명해졌다. 은행의 공공성과 포용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책서민금융 출연금 확대, 국민성장펀드 조성, 장기연체채권 정리 논의 등이 동시에 추진되며 금융권의 정책 부담은 빠르게 커지고

    2026-05-22 신희강 기자
  • 중국, 10년 만에 보잉 대형 발주 재개 … 韓 항공업계 '기재 확보' 변수

    중국이 미국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기재 확보 전략에도 변수가 생겼다. 글로벌 항공기 공급난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중국 항공사들이 대형 수요자로 복귀하면 국내 항공사들의 기재 추가 도입과 리스시장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

    2026-05-22 최유경 기자
  • 선거판에 소환된 네이버·업스테이지, 하정우 논란에 속앓이

    네이버와 업스테이지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한복판으로 소환되면서 속앓이가 한창이다.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출신의 하정우 부산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그 주역이다. 네이버 재직 시절 업스테이지의 자문 대가로 주식을

    2026-05-22 강필성 기자
  • 현대차 출신 해외통 모셔가는 車업계 … 수출 돌파구 찾기 '안간힘'

    국내 자동차업계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쟁 심화가 이어지면서 해외 네트워크와 현지 사업 경험을 갖춘 인재 확보 경쟁이 완성차는 물론 부품업계까지 확산하는 분위기다.22일 업계에 따

    2026-05-22 주재용 기자
  • 데스크칼럼

    장관의 '스벅 불매' 선언, 행정인가 선동인가

    말(言)과 글(書)의 무게를 망각한 대가는 참혹하다.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내놓은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마케팅 문구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아픈 기억을 건드렸다. 1980년 광주의 눈물과 1987년 박종철 열

    2026-05-22 한종수 경제정책부장
  • 수도권에 매입임대 9만호 푼다 … 비아파트 공급 절벽에 정부 '긴급 수혈'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 비(非)아파트 매입임대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오피스텔·빌라 등 상대적으로 공급 속도가 빠른 비아파트 물량을 늘려 청년층 주거난과 전세시장 불안을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이다.구윤철 부총리 겸

    2026-05-22 전성무 기자
  • 정기선의 다음 승부수는 원전 … HD현대, 美 넘어 유럽 SMR시장 노린다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원전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전 공급망에 진입한 데 이어 유럽 시장으로도 사업 외연을 넓히고 있다. 조선 호황 이후를 겨냥한 정 회장의 신사업 전략이 원전·에너지 인프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22

    2026-05-22 김서연 기자
  • N-경제포커스

    "폐기물 아닌 전략자원" 韓·EU 법제화 … 에코프로, 폐배터리 사업 날개 다나

    국내외에서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제도 정비 등이 이어지며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이 배터리 업계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재활용 기술 고도화를 통해 배터리 전 생애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신사업을 추진하는 에코프로가 입법에 혜택을 얻을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2

    2026-05-22 김수한 기자
  • "쿠팡이 쏘아 올린 무료배달" … 매각 앞둔 배민, 어떤 카드 꺼내나

    쿠팡이츠가 일반 회원까지 무료배달 혜택을 확대하는 초강수를 꺼내들면서 배달의민족 내부 분위기도 급격히 긴박해지고 있다. 최근까지 할인·구독·타깃 마케팅을 강화하며 이용자 방어에 공을 들여온 상황에서 쿠팡이츠가 다시 공세 수위를 높이자 업계에서는 배민 역시 또 다른 승부

    2026-05-22 최신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