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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전격 인하에 증권사 상품 금리도 잇따라 인하
기준금리 인하 여파에 증권사, 줄줄이 CMA 금리 하락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증권사들의 단기 자금 대표 상품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의 금리도 떨어지고 있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개인·법인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 금리를 연 1.35%에서 1.10%로 내렸다.대부분의 증권사들도 당장 이날부
2016-06-10 편집국 -
본사 친환경차 개발 중, 시장상황 따라 도입 가능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푸조·시트로엥, 가솔린 출시 고려 중"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푸조·시트로엥, 가솔린 출시 고려 중"
2016-06-10 지현호 -
[인사] 알리안츠생명 손부국 감사부장 승진
<승진>◇ 부장▲감사부장 손부국
2016-06-10 권호 -
삼성갤S7 성공비결은 완성도·마케팅·타이밍
삼성갤S7 흥행 성공…완성도·마케팅·타이밍이 적절
삼성전자 갤럭시S7가 흥행에 성공했다. 판매실적이 전작 갤럭시S6를 뛰어넘으며 시장에서 기대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이 실적이 좋은데는 높은 제품 완성도, 영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절묘한 출시 타이밍 등이 꼽힌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6-06-10 편집국 -
[속보]검찰, 롯데그룹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10일 오전 재계 5위 롯데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롯데그룹이 호텔롯데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이날 수사관 200여명을 보내 증거 확보에 나섰다.
2016-06-10 이대준 -
성과연봉제 갈등 계속… 건보공단도 시끌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이 파업을 결의했다. 건보노조는 성과연봉제 도입에 따른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1만2700명 중 87.8%인 1만900명이 찬성했다고 10일 밝혔다.노조는 조만간 대의원 회의를 열어 향후 파업 일정을 조
2016-06-10 박종국 -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갈 곳 잃은 돈,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몰린다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1.5%에서 0.25% 낮추면서 은행권 금리 인하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미 1% 초반까지 떨어진 정기예금 금리는 0% 후반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보여지면서 단기성 수시입출식예금에 더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10일 각 은행
2016-06-10 윤희원 -
"LG 올레드TV, 세계 최고"… 영화계 거장 코폴라 감독 호평
LG 올레드 TV가 압도적인 화질로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LG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일간시 USA투데이가 '코폴라, 올레드의 영상은 거부할 수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LG 올레드 TV의 화질에 극찬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기사는 LG
2016-06-10 윤진우 -
2060년 한국, 대기오염으로 조기사망률 2~3배 증가
OEDC "한국 2060년 대기오염 조기 사망률·경제 피해 가장 높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미세먼지에 대해 심각성을 경고했다.OECD는 한국이 대기오염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40여 년 뒤 OECD 회원국 중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경제 피해도 가장 클 것이라고 관측했다.OECD는
2016-06-10 편집국 -
수능까지 5개월…영역별 보완 전략을 세워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6월 모의평가가 지난 2일 마무리됨에 따라 수험생은 가채점 분석 등을 통해 수능 학습전략을 설계·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모평 직후 6월 황금연휴로 잠시 휴식을 취한 수험생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 재점검하는 등 수능까지 내실을
2016-06-10 류용환 -
빅3 생보사 1Q 순이익 1조6251억원… “금리 역마진 리스크 여전히 부담”
국내 대형생명보험사인 삼성·한화·교보생명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조 625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 보다 1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삼성생명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1조2863억원으로 전년동기(4636억원
2016-06-10 권호 -
신한금융투자 "해외시장 양대산맥 美·中 모두 놓칠 수 없다"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투자의 양대 산맥 미국과 중국 시장 두 곳 모두를 잡기에 나서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을 놓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상승 여력이 돋보이는 중국시장 공략에도 소홀할 수 없다는 분석이 반영된 결과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
2016-06-10 정성훈 -
O2O 공룡 "모든 영역 진출하겠다"
대기업 딱지 뗀 카카오, 이젠 '골목'에서 손 떼라
카카오가 마침내 대기업 규제의 딱지 마저 뗐다. 신성장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그동안의 카카오 행태를 보노라면 어딘지 미덥지 못하다. 골목시장에서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히다.카카오의 신규 사업분야가 여전
2016-06-10 최유경 -
미국시장 눈돌린 LG·롯데·한화… 美화학사 인수경쟁 나란히 참가
LG·롯데·한화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 인수에 나섰다. LG화학과 LG하우시스, 롯데케미칼, 한화첨단소재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화학사들이 최근 미국 현지 화학사들을 인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사우디아라비아 등 신흥국의 경기
2016-06-10 윤희성 -
거래처 확보 위한 부품 솔루션 확대
LG전자 전기차 부품사업 '맑음'… "구동장치·배터리팩 경쟁력↑"
LG전자가 전기자동차(xEV) 부품 솔루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안전 및 편의장치)와 함께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거래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완성차업체와의 협의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 등 흑자 전망도 나온다.10
2016-06-09 윤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