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현대차 "올해 고급차·SUV 판매에 주력"

    현대자동차가 올해 고급차와 SUV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6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전체 전망은 현지 시장의 경우, 저유가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급차와 SUV에 대한

    2016-01-26 남두호
  • 코스피, 유가급락·어닝쇼크에 급락…1870선 턱걸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이상 하락하며 1870선에 턱걸이했다. 26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약세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국내 기업들의 잇따른 '어닝쇼크'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심리가 위축돼 장중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6-01-26 정성훈
  • LG전자 4분기 영업익 3489억…"전년 동기대비 26.8% 늘어"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4조5601억원, 영업이익 349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 감소, 영업이익 27% 증가한 수치다. 가전과 TV 부문 실적 호조 등의 효과로 전분기 대비 매출 4%, 영업이익 19% 증가한 기록이다.

    2016-01-26 윤진우
  • [인사] 한국교직원공제회 허대행 전략홍보부장 外

    ◇1급 승진▲전략홍보부장 허대행 ▲보험사업부장 이미경 ▲사업운영부장 박만수 ▲감사실장 김도연 ◇1급 전보▲경영지원부장 가선노 ▲광주지역본부장 김정태◇2급 승진▲전략홍보부 홍보기획팀장 정성욱 ▲경영지원부 경영지원팀장 최용호 ▲대체투자부 대체투자1팀장 고승우 ▲대전광역시지

    2016-01-26 류용환
  • [컨콜] 현대차, 올해 '엘란트라·베르나' 신차로 中 공략

    현대자동차가 올해 중국시장에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베르나(국내명 엑센트) 신차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가격경쟁력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의 중소형급(C급)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6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2016-01-26 남두호
  • "무조건 NO" 저축은행에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은행권 '중금리 대출'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작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저축은행은 소외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중금리 대출 경쟁

    2016-01-26 채진솔
  • 국내 7천억 당뇨 치료제 시장 자존심 대결... 외산 vs 토종

    7000억원 규모인 국내 당뇨 치료제 시장이 올들어 대형 품목 도입으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DPP-4억제제 계열에서 LG생명과학과 다국적제약사인 MSD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1

    2016-01-26 조안나
  • [컨콜]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시너지 효과로 전체 판매 증가할 것"

    현대자동차가 최근 론칭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와 현대차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6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존 현대차 브랜드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제네시

    2016-01-26 남두호
  • [컨콜]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연내 출시…올해 총 3만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올해 아이오닉 시리즈 판매 목표로 3만대를 제시했다. 연내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26일 현대차는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친환경차 아이

    2016-01-26 지현호
  • [포토] SK그룹,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동참

     SK그룹이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김창근 SK 수펙스 추구협외회 의장과 임형규 SK 정보통신기술 위원장 등 SK 경영진은 26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 명부에

    2016-01-26 황의준
  • [컨콜] 이원희 현대차 사장 "올해 기말배당금 3천원"

    현대차가 수익성 악화에도 올해 기말배당금을 높이기로 했다.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26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기말배당금은 주당 3000원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원희 사장은

    2016-01-26 남두호
  • 은행-증권 협업의 시대

    우리은행, 삼성증권과 복합점포 확대…상반기 3곳 추가 운영

    삼성증권과 손을 잡은 우리은행이 복합점포 확대에 나섰다.타 금융지주회사들이 계열사 협업을 통해 은행·증권을 넘어 보험사까지 합류한 복합점포 확대에 나서자 이에 대한 대응 마련에 착수한 것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삼성증권과 함께 상반기 내 3곳의 복합점포 개

    2016-01-26 차진형
  • [인사] 연세대 이재용 교학부총장 外

    ▲교학부총장 이재용 ▲행정·대외부총장 김영석 ▲국제캠퍼스 부총장 이경태 ▲대학원장 겸 BK21플러스총괄사업본부장 최문근 ▲문과대학장 백영서 ▲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홍훈 ▲공과대학장 홍대식 ▲생명시스템대학장 이주헌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유영권 ▲사회과학대

    2016-01-26 류용환
  •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견실경영 통해 균형 성장 이룰 것"

    지난 한 해 동안 저성장·저금리 구조의 고착화로 보험업황의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올해부터 보험업계가 규제 자율화로 '무한경쟁시대'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보험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가지각색의 차별화 전략을 펼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

    2016-01-26 임초롱
  • 이공계 '한우물 파기' 최대 10년 지원…교육부, 학술연구 6171억 투입

    신진연구자의 연구 기회 확대 등 올해 학술연구 사업이 확정됐다.교육부는 '2016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26일 발표했다.이번 계획에 따르면 학술연구지원사업은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분야 등 개인연구, 공동연구, 집단연구로 나누어 지원되며 올해 사업규모는 지난해

    2016-01-26 류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