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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6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제50회 납세자의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우 최지우와 조윤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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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조인성, 최지우ⓒ연합
국세청은 “지난 3월3일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최지우와 조인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며 “이들은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생활태도 등이 국세청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고 위촉배경을 설명했다.
2016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지우와 조인성은 앞으로 1년 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국세청 모범납세자 규정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앞서 최지우와 조인성은 지난 3월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