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2692억원…전년比 44.3%↑

    KB금융지주는 KB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4.3% 증가한 269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기간 투자영업손익도 전년대비 9.5% 증가한 709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RBC(지급여력)비율은 181.9%를 기록했다.

    2021-10-21 전상현 기자
  • 푸르덴셜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556억원

    KB금융지주는 푸르덴셜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56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중순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함에 따라 전년대비 지표는 경영실적에 표기되지 않았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저축성 상품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신계약비 감소 등

    2021-10-21 전상현 기자
  •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7조원…'리딩 금융' 수성할까

    KB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9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과 비은행의 견조한 성장세 속 이자·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분기(1조2043억원) 대비 7.8%나 성장했다.  21일 KB금융이 발표한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3조7722억

    2021-10-21 최유경 기자
  • [生生국감]고승범 위원장 "전세대출에 DSR 규제 반영 안해"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다음주 내놓을 가계부채 대책 관련 "전세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위원장은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 대책과 실수요자 보호 방안에 대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

    2021-10-21 전상현 기자
  • [生生국감]김한정 "지난해 보험사기 9000억, 수요조사 절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총 8986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중 생명보험 적발액은 771억

    2021-10-21 전상현 기자
  • 정부, 가계부채 관리방안 26일 발표…총량·DSR 강화

    정부가 오는 26일 개인의 상환능력에 기반을 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가계부채 보완 대책이 현재 검토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2

    2021-10-20 최유경 기자
  • 삼성화재 주담대도 막혔다…보험업계 대출중단 도미노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파장이 보험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신규 주택담보대출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는 당국과 보험업계가 협의한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인 4.1%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2021-10-20 전상현 기자
  • "투자? 금융 교육이 먼저"…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구슬땀'

    투자의 시대다. 빚을 내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 투자와 투기의 아찔한 경계에 선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모두가 다 투자 전문가는 아니다.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손해를 보고 돈, 경제에 대한 관념이 부족해 대부업·보이스피싱에 내몰리기도 한다.미국

    2021-10-20 최유경 기자
  • [生生국감] 홍성국 "'고아계약' 보험, 월 평균 36만여건 발생"

    '고아계약' 보험이 월 평균 36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보험사별 이관계약과 고아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고아계약' 보험은 36만여건 발생했다.'고아계약'은

    2021-10-20 전상현 기자
  • 임기만료 앞둔 중소형 보험사 수장들…연임 여부 촉각

    올 연말 임기만료를 앞둔 중소형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의 연임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허정수 KB생명 대표는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허 대표는 2018년 1월 대표에 올라, 2년 임기를 채우고 2차례 연임에

    2021-10-20 전상현 기자
  •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연임 찍고 수익다각화 모색…GA채널 재개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가 3연임을 확정하면서 중장기 성장을 위한 첫 시작으로 수익다각화에 나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2017년 9월 이후 4년만에 GA채널에서 보험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퇴직연금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푸본현대생명의 본

    2021-10-20 이대준 기자
  • "은행 간 대출 한도 공유"…집단대출 중단 막는다

    은행권이 실수요자 대출인 집단대출의 중단을 막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한 은행서 잔금 대출을 받지 못할 경우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돕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공동지원은 특정 아파트 사업장과 협약을 맺은 은행

    2021-10-19 최유경 기자
  • [生生국감] 보험업권 3년간 불완전판매 114건 최다

    금융업계가 최근 3년간 불완전판매 관련,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22건의 제재와 총 386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금감원이 불완전판

    2021-10-19 전상현 기자
  • 카드사, DSR 규제 조기시행 가능성에 '대출절벽·수익성' 우려

    카드사들이 DSR 규제가 앞당겨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수요자들에 대한 대출절벽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번주 가계부채 추가 대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가계부채 추가 대책의 골자는 실수요자를 위해 총량규제

    2021-10-19 이대준 기자
  • 사모펀드 판매 시 상품설명서 교부 의무화…"투자자 보호"

    오는 21일부터 일반투자자에게 사모펀드를 판매할 때 핵심상품설명서 교부가 의무화되는 등 사모펀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금융위원회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금융위는 라임‧옵

    2021-10-19 김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