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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더 힘이 되는 암보험' 출시… 부위별·두번째암 진단비 담보
삼성화재가 사전 검사부터 진단, 수술 등 암 치료 및 회복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더 힘이 되는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위별암 진단비, 두번째암 진단비 등 다양한 담보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부위별암 진단비'는 고객이 필요
2021-06-21 전상현 기자 -
신한은행, 최대금리 연 7% ‘신한 더모아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코로나19와 저금리로 지친 고객을 위해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적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기본이자 연 1.0%에 우대금리 연 6.0%를 더
2021-06-21 이나리 기자 -
신한라이프, 7월 신상품 '놀라운' 시리즈 출시… 미니보험 '용종제거' 등 주목
신한라이프가 7월 1일 출범과 함께 새 신상품 '놀라운' 시리즈를 선보이며, 기존 보험사들과의 차별화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NewLife,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를 비전으로 제시한만큼, 고객들을 놀라게 할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2021-06-21 이대준 기자 -
보험업계, 헬스케어 패권 '2라운드' 돌입… 고도화 경쟁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패권 경쟁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그동안 헬스케어 앱을 개발해 단순 건강정보 제공에 그쳤다면, 이젠 데이터를 취득해 건강과 금융이 융합된 서비스 및 관련 자회사 설립 등에 나서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2021-06-21 전상현 기자 -
보금자리론 최대 40년 만기, 한도 3억6천으로 확대
다음 달부터 서민형 대상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만기가 40년으로 늘어나고 세대당 한도도 3억6000만원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는 청년‧신혼부부의 내집마련과 전세금을 지원하는 주택금융상품의 요건이 이같이 확대‧개선된다고 20일 밝혔다.&nb
2021-06-20 이나리 기자 -
슬금슬금 오르는 금리…'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7월 재출시
'금리상한형' 대출 상품이 2년만에 새롭게 출시된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2019년 3월 출시된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을 개선한 새 상품을 7월 선보일 예정이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연간 또는 5년간 금리 상승 폭을 일정 한도로 제한하는
2021-06-20 편집국 -
신용카드 캐시백, 車·가전제품 등 구매 환급 제외 검토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를 더 쓰면 일정 부분을 돌려주는 캐시백 정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자동차·가전제품 등 내구재 구매 내역은 환급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20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올해 2분기(4∼6월) 신용카드
2021-06-20 편집국 -
법조계‧학계‧연구원 “금감원, 내부통제發 금융사 징계 잘못”
내부통제 위반을 사유로 금융사와 CEO(최고경영자)들에게 중징계를 내린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법조계와 학계, 연구원을 막론하고 계속되고 있다. 은행법학회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제도 개선방향 특별정책 세미
2021-06-18 이나리 기자 -
OK저축은행,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특판… 연 1.7%
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 1.7%(세전, 3개월 단위 변동)의 금리를 제공하는 해당 상품의 판매 대상은 개인이며, 총 한도는 1000억원이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는
2021-06-18 이대준 기자 -
생보사, 4세대 실손보험 판매 중단 검토…손보사 쏠림 심화
금융당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4세대 실손보험이 7월 출시전부터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손해율 우려로 일부 생보사들이 판매를 주저하고 있어, 대형사 위주로만 판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손보사들은 대부분 판매를 준비중이어서 실손보험에 대한 손
2021-06-18 이대준 기자 -
밑빠진 독에 물붓는 MG손보…1500억원 유상증자 제동
MG손해보험이 지배구조 한계와 실적 악화 등으로 추가적인 자본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이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 중 1500억원의 유상증자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약없이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1-06-18 전상현 기자 -
카카오뱅크, 새 신용평가 적용 후 중신용자 대출 2배↑
카카오뱅크가 지난 9일 새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 이후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대출 공급량이 약 2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점수 820점 이하 고객에게 공급된 대출량이 147억원이었으나 9일부터 16일까
2021-06-18 이나리 기자 -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4개월만에 2000억원 돌파
지난 1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개시 후 지난달까지 소비자가 찾아간 현금이 2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말 기준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이용 금액이 약 20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같은기간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조회
2021-06-17 전상현 기자 -
금소법 시행 3달, 은행 대면판매 위축…온라인 대세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된지 약 3개월차에 접어든 가운데 은행권의 상품개발과 판매 프로세스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판매행위 규제 강화로 대면판매가 위축되면서 금융거래가 비대면 채널로 급속하게 이동 중이다. 17일 금융권에
2021-06-17 이나리 기자 -
생보사, 비대면 소비 증가에 '온라인 미니보험' 공략 속도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소비 증가세에 따라 생명보험업계가 온라인 미니보험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1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 온라인채널 초회보험료가 전년대비 50% 증가한 252억원을 기록했다.협회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비자
2021-06-17 전상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