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카드승인 금액 214.1조원… 전년比 5.9% 상승

    올해 2분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포함한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 성장했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14조1000억원, 55억2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10% 증가했

    2019-08-02 김병탁 기자
  •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개선할 문화 지금 이 순간부터 바꾸자"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일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 파크(Life Park) 컨퍼런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 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n

    2019-08-02 김문수 기자
  • 동양자산운용 떠돌이 생활 종료…‘우리’로 이름 바꾸고 우리금융 품으로

    1일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편입했다.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우리자산운용 주식수는 292만주로 지분율은 73%에 달한다.우리자산운용의 옛 이름은 동양자산운용이다. 업계에선 채권 명가로 꼽히지만 그동안 떠돌이 생활을 보냈다.동양그룹의 해체로 보고펀드에 인수됐

    2019-08-01 차진형 기자
  •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2016억… 대구은행 실적 하향곡선

    DGB금융그룹이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냈지만 뒷맛은 씁쓸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이 두자릿수 부진을 나타냈기 때문이다.DGB금융그룹은 2019년도 상반기 그룹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2016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

    2019-08-01 윤희원 기자
  • MG손해보험, 유병력자도 가입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은 1일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을 출시했다.이 보험의 가입 연령은 2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또한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등 3

    2019-08-01 김병탁 기자
  • 국민은행, 중소기업·벤처·소상공인 상생 지원에 앞장

    국민은행이 자상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국민은행은 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상한 기업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2019-08-01 차진형 기자
  • 김도진 기업은행장 야심작… 중소기업 플랫폼 'BOX' 들여다보니

    "중소기업금융시장의 구글이 되겠다"김도진 기업은행장이 3년의 임기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온 플랫폼이 베일을 벗었다.그동안 기업은행이 쌓아둔 핵심 역량의 결정체인 만큼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금융시장이 활기를 띨지 기대가 모인다. 기업은행은 1일 본점에서 열린 '

    2019-08-01 윤희원 기자
  • 미래에셋생명, 노후 대비 변액연금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1일 노후 연금보험인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 사망 시점까지 매월 안정적 규모의 연금액을 지급한다. 또, 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인 미래에셋생명의 차

    2019-08-01 김병탁 기자
  • 한화생명, 당뇨병 중증까지 단계별 보장 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자금과 합병증에 따른 입원·수술·치료를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을 1일 출시했다.이 보험은 당뇨병을 경증에서 중증까지 3등급으로 구분하여 보장한다. 당화혈색소 6.5%이상, 7.5%이상, 9.0% 이상 진단 시 각각 200만, 300만,

    2019-08-01 김병탁 기자
  • 우리카드, ‘카드의정석’출시 16개월 만에 400만좌 돌파

    우리카드의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한 지 약 16개월 만에 400만좌를 돌파했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발급 카드 수가 400만좌를 넘어섰다. 또한 단일 상품 시리즈로 최단기간 내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것과 매

    2019-08-01 김병탁 기자
  • 보험사, 과도한 수수료 지급 방지… 납입보험료 이내 제한

    보험사들간 과열경쟁 방지를 위해 보험설계사들의 수수료 지급기준을 개선한다. 1일 금융위원회는 '불합리한 보험 사업비 및 모집수수료 개편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일부 보험사들이 매출확대를 위해 GA(법인보험대리점) 등에 과도한 수수료를 지급하고

    2019-08-01 김병탁 기자
  • 금융위 “은행에 충분한 시간 줬다”… 새 예대율 규제완화 불투명

    은행들이 새로운 예대율 산정방식 도입을 5개월 앞두고 대응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규제 완화 요청에 부정적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최근 은행연합회를 통해 새 예대율 규제 완화를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예대율은 예금대비 대출

    2019-08-01 이나리 기자
  • 김도진 기업은행장 "日규제로 중소기업 위축… 선제적 지원 나설 터"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1일 본점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행장은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낙관적이지 않다"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변동성도 커지는

    2019-08-01 윤희원 기자
  • 금융위, 보장성보험 사업비 축소… 보험료 2~3% 인하

    보장성보험의 불합리한 사업비를 개선해, 보험료가 현재보다 2~3%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불합리한 보험 사업비 및 모집수수료를 개편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보험회사간 보장성보험 판매 경쟁이 심화되며, 보험설계사의 모집

    2019-08-01 김병탁 기자
  • 보험사 불완전 판매 방지… 상품 안내 대폭 강화

    불완전 판매 방지를 위해 해약환급률에 대해 명확히 명시하는 등 보험상품 안내사항을 대폭 강화한다. 1일 금융위원회는 '불합리한 보험 사업비 및 모집수수료 개편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보험설계사들은 모집수당이 큰 보장성보험을 더

    2019-08-01 김병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