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확대 도입

    KEB하나은행이 하나금융그룹 디지털혁신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전행 확산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직원과 협업하는 로봇 솔루션 구현’을 모토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

    2019-05-28 이나리 기자
  • J트러스트그룹,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

    J트러스트그룹이 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사 인수 및 현지화 전략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싱가포르·몽골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9-05-28 김병탁 기자
  •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1705억원 출연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따뜻한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총 1705억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출연했다. 4만2104개 복지단체 및 비영리기관과 304만5345명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이를 위해 총 2만1

    2019-05-28 김병탁 기자
  • 5월 소비자심리 ‘흐림’…부정적 인식 강해

    5월 소비자심리 지수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97.9를 기록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97.5로 시작해 매월 소폭 상승해 왔다. 앞서 4월에는 경기 호전

    2019-05-28 차진형 기자
  • 케이뱅크 부실채권 증가… 여신 건전성 '악화'

    은행권 1분기 부실채권 비율이 줄어든 반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중금리대출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면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1분기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의 고정이하여

    2019-05-28 채진솔 기자
  • 지속되는 '저물가' 늪… 경기 둔화 더 심화시킨다

    우리나라가 경기 하강 국면 속 저물가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저물가 지속은 소비와 투자를 이연시켜 경기 둔화를 심화하는 만큼 내수부진을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3월 소비자물가상승률과 근원 인플레이션율 모두 전

    2019-05-27 윤희원 기자
  • 금융위, 금투사 차이니즈월 규제 완화… 자율성 확대

    금융당국이 증권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정보교류 차단장치였던 '차이니즈 월'을 일부 완화하는 등 과도한 규제는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업 영업행위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금융투자업자의 자율성과 책

    2019-05-27 채진솔 기자
  • 우리금융, 韓-캄보디아 간 실시한 해외송금 내놓는다

    우리금융지주가 캄보디아 전자지급결제사 Wing(윙)과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캄보디아 전자지급결제 사업자인 Wing은 소액송금, 전자결제, 선불폰 충전 등의 서비스를 현지 전국 600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W

    2019-05-27 이나리 기자
  • 저축은행, 2030세대 겨냥 이색마케팅 활발

    저축은행이 최근 2030세대 및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뉴트로풍의 ‘월급은 흘러갑니다’는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유명 가수 ‘요요미’와 ‘박성연’이 음원

    2019-05-27 김병탁 기자
  • 은행 분기 이자이익 10조… "수익구조 균형잡아야"

    국내은행들의 이자이익이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면서 여전히 이자장사에 치중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은행들이 신탁 등 비이자이익을 높여 수익구조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계속되고 있다. 27일 한국금융연구원 권흥진 연구위원의 ‘국내은행의 이자이익 추이와 시사

    2019-05-27 이나리 기자
  • 자동차보험 과실비율 100% 확대… 30일부터 시행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 과실비율 제도를 손본다. 일방과실 인정 기준을 늘려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발생시 피해자를 더 보호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27일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산정기준 개선'자료를 발표했다.이번 제도 변경의 주요 골자는 ▲일방과실 확대 ▲신규 교통시설물 기

    2019-05-27 채진솔 기자
  • 자동차 사고 일방과실 확대에 보험업계 분쟁 축소 기대감↑

    이달 말 자동차사고 일방과실 적용이 확대되면서 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관련 분쟁이 감소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 심의건수는 2017년 6만1406건에서 지난해 7만5597건으로

    2019-05-27 김문수 기자
  • 김기홍 JB금융 회장 "계열사 디지털 경쟁력 강화 올인"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혁신금융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에 고삐를 죈다. 가장 먼저 오픈뱅킹플랫폼을 추진하고, 해외 플랫폼 비즈니스 업무 제휴도 강화할 예정이다.J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중심으로 '오픈뱅킹플랫폼(OBP)'

    2019-05-27 윤희원 기자
  • 외국인 투자자 몰고 온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의 책임경영이 해외투자자까지 사로 잡았다.27일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9일부터 3박4일 동안 도쿄 및 홍콩에서 진행한 해외IR 행사가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IR은 도쿄와 홍콩에 위치한 국부펀드,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2019-05-27 차진형 기자
  • 신한은행, 대출시 증명서류 검증에 블록체인 도입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대출 업무에 필요한 증명서류 검증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자격 검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신용대출에 필요한 일반 기업의 재직확인서와 소득서류는 스크래핑(Scraping) 기술이 적용돼 은행에 제출 생략이 가능하다.

    2019-05-27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