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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보험료,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최대 40% 저렴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는 해외여행자보험 보험료가 오프라인보다 최대 40%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손보는 온라인 채널 보험료가 오프라인 채널 대비 5000원 가량 저렴해 가장 큰 차이를 보였고 KB손보는 온·오프라인의 보험료 차이가 280원에 그쳤다. 
2017-02-01 김문수 -
성과연봉제 결국 노노 갈등이 발목
내홍 겪는 국민은행 노조, 성과연봉제 도입 수순 밟나
국민은행의 노조위원장 공백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각 은행이 지난해 마무리 짓지 못한 임금단체협상에 돌입한 상황이지만 국민은행의 경우 노사 합의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특히 국민은행은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
2017-02-01 채진솔 -
카드사, 기프트·선불카드 환불 최대 40%로 확대
카드사가 기프트카드와 선불카드의 환불 기준을 확대했다.금융감독원은 1일 카드사들이 기프트·선불카드 환불 기준을 사용액의 80%에서 60%로 완화토록 했다.이에 신한·삼성·하나카드 등 주요 카드사는 오는 3월부터 기프트·선불카드의 사용 환불 40%로 확대키로 약관을 변경
2017-02-01 김은영 -
라이프플래닛, 신세계 상품권 내걸고 연금저축보험 가입 유도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말까지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2월 28일까지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유니버셜)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2017-02-01 김문수 -
기업은행 “조건 없이 우대금리 받으세요”…비대면전용 ‘i-ONE 1000예금’ 출시
기업은행이 조건 없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을 내놨다.기업은행은 1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전용 거치식 상품인 ‘i-ONE 1,000예금’을 개인고객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 1년 이하 일단위로
2017-02-01 차진형 -
한화생명, 3대 신평사에서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 획득
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10년 연속 최고등급을
2017-02-01 김문수 -
케이뱅크, 은행연합회 정사원 가입…25년 만에 은행 맞이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은행연합회 정식 사원으로 거듭났다. 은행연합회는 1일 케이뱅크가 은행연합회 총회 의결 등을 거쳐 가입절차를 완료하고 정사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정사원 기관은 1997년 35개에 달했지만, IMF
2017-02-01 윤희원 -
농협은행 新전산시스템 '안정성·보안성·속도' 3박자 갖췄다
농협은행이 신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성과 편의성, 속도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은 명절 연휴 4일간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 분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부터 본격 가동된 새로운 전산시스템은 의왕 통합IT센터에 설치
2017-01-31 윤희원 -
금융권 4월부터 개인회생 악용 추가대출 어려워진다
금융위원회는 1년이상 걸리는 개인회생신청에 대한 정보 공유 시기를 오는 4월부터 일주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는 개인회생을 신청하고도 금융권에 정보 공유가 늦어지는 것을 악용해 신청 이후 신규대출을 받는 등의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그간 개인회생신청 정보는
2017-01-31 김은영 -
저축성보험 4월부터 비과세 축소… 국무회의 통과
정부가 세법 개정안에 저축성보험의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 축소 적용시기를 4월로 조정했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2016년 세법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수정사항을 통과시켰다. 앞서 정부는 저축성 보험의 보험차익에 대한
2017-01-31 김문수 -
계열사 전열 재정비, 사업확대 자신감
통합 시너지 누린 하나금융 '비은행' 몸집 키우기 시동
통합 시너지를 발판삼아 호실적을 달성한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비은행 사업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국내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사업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꼽고 있는 만큼 하나금융도 경쟁에 본격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지난 24일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2017-01-31 채진솔 -
연휴 끝나자마자 은행권 비대면 경쟁 본격 시작
긴 연휴가 끝나자 은행권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격전지는 바로 비대면 채널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각종 이벤트를 내걸고 올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먼저 우리은행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7-01-31 차진형 -
캠코, 기업구조조정 역할 강화… 조직개편 단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기업구조조정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 대해 캠코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는 물론 기업구조조정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우선 정부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
2017-01-31 김은영 -
경남은행, 소상공인 지원 '희망두드림특별보증대출' 시행
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BNK경남은행은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또는 사회적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두드림특별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희망두드림특별보증대출 신청을 위해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00% 전액보
2017-01-31 윤희원 -
국민은행, 종합자산관리서비스 가동…“부인과 자식 빼고 싹 바꿨다”
국민은행이 내달부터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 간 자산관리 시너지 제고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본격 시행한다.31일 국민은행은 △은행과 증권 등 각 부분별 전문가 집단인 ‘WM 스타자문단’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부동산투자 자문센터’ 등을 담은 종합자산관리
2017-01-31 차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