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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보험·카드 계열사 협업체계 마련
KB금융 윤종규 회장 “10년 숙원 과제 풀었다”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현대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데 만족감을 드러냈다.1일 윤종규 회장은 4월 조회사를 통해 “정성을 기울여 추진한 현대증권 인수에서 KB금융이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린다”며 “이제 KB의 밝은 미래에 대한 가
2016-04-01 차진형 -
현대라이프, 사회초년생 보험설계 노하우 전수…질병보장에 노후준비까지
현대라이프생명이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보험설계를 소개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보장보험, 저축성보험 등 각 보험상품 가입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보장성 보험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비해 소득의 10
2016-04-01 김은영 -
저축은행중앙회, 서민금융에 대한 신뢰구축…이미지 개선 박차
저축은행의 신뢰회복과 이미지개선을 위해 관련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를 중심으로 회원사들은 서민금융 활성화와 사회공헌, 금융교육 등 고객친화적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활성화저축은행들이 잇달아 출시하는
2016-04-01 김은영 -
KB투자증권, 업계 18위서 3위로 도약
현대증권 인수 성큼 다가선 KB금융, '리딩뱅크' 탈환할까
KB금융이 2전3기 만에 대형 증권사 인수를 눈앞에 뒀다. KB금융은 31일 한국금융지주와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를 따돌리고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KB금융은 오는 5~6월께 협상을 마무리하고 현대증권을 최종 인수하게 되면 KB투자증권
2016-04-01 편집국 -
[CEO포커스]신한금융 한동우 회장, 해외진출·디지털금융으로 유종의 미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이 올해 디지털 금융과 해외진출 확대 등을 핵심 전략으로 삼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국내 금융시장이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업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서 국내보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해외시장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디지
2016-03-31 차진형 -
내달부터 국민·개인·퇴직연금 한 곳에서 확인
다음달부터 국민연금과 개인·퇴직연금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연금 공단 내 국민연금포털(내연금)과 금융감독원 내 사적연금포털(통합연금포털)을 연계해 4월 1일부터 한 곳에서 모든 연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연
2016-03-31 김은영 -
국민은행의 생활 속 금융…경조사알림·간편송금 차별화
깜빡하기 쉬운 경조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가 금융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국민은행이 최근 선보인 ‘KB경조사알림서비스’는 돌잔치와 모임 같은 이벤트, 결혼, 부고 등의 경조사를 SNS를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다.청첩장, 부고장, 연하장 등 경조사
2016-03-31 차진형 -
캠코, 신용회복 고객 자녀에 희망장학금 4억원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신용회복 고객 자녀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일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소회의실에서 캠코 신용회복 프로그램인 '한마음금융 및 희망모아' 고객의 고등학생·대학생 자녀 179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2016-03-31 김은영 -
30년간 한국은행 출신이 맡아, 사원은행 총회 통해 선임
금융결제원장은 한국은행 몫?…신임 원장에 이흥모 부총재보 유력
이흥모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새로운 금융결제원 원장으로 유력하다는 전망이다.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흥모 전 부총재보가 금융결제원의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신임 원장 후보로 추천됐다.앞서 이 부총재보는 임기가 내년 8월까지 1년 반 정도 남았지만 4월 공석이 되는 금융
2016-03-31 김은영 -
행복한 노후 위한 금융파트너 ‘KB골든라이프’
국민은행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KB골든라이프부’를 신설하는 등 시니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KB골든라이프 서비스는 0세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은퇴준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은퇴설계를 위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모든 영업점에서 고객의 준비자산
2016-03-30 차진형 -
이주열 한은 총재 "우수직원 인센티브 강화"
"올해부터 효율성과 경쟁원리를 중시하겠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취임 2주년 맞이해 열린 간담회를 통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간 이 총재는 경제의 안정과 균형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매달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두고 보수적 입장이라는 평
2016-03-30 김은영 -
SC은행 2년 연속 적자…4000억 특별퇴직비 발목
SC은행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SC은행은 30일 2015년 실적발표를 통해 28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손실 발생 원인은 지난해 4분기 실시한 특별퇴직 때문이다.SC은행은 지난해 12월 961명에 대해 특별퇴직을 실시, 총 4943억원의 퇴직금을
2016-03-30 차진형 -
금융위, 대형 저축은행 BIS비율 7%에서 8%로 상향조정
대형 저축은행에 대한 자본 건전성 기준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금융규제개혁 추진방향' 및 '민간서민금융회사 역할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상호저축은행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우선 자산이 1조원 이상인 저축은행은 BIS비율 기준을 기존
2016-03-30 김은영 -
금융공기업 사용자협의회 결국 탈퇴…임단협 첫 단추부터 파행
은행권 노사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임금단체협상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성과연봉제 도입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30일 은행연합회는 사용자협의회 회원사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사용자협의회 회의를 열고 2016년 산별교섭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올해만 벌써 4번
2016-03-30 차진형 -
고객·가맹점 모두 만족한 현금카드, 캐쉬백 혜택 1년 더
현금카드 결제 고객은 앞으로 1년 더, 보다 많은 가맹점에서 캐쉬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월말 만료 예정인 현금카드 결제 캐쉬백 서비스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도 보다 확대해 고객편의성을 더
2016-03-30 차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