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발 물러선 금융당국, 보험 수수료 개편 '절충안' … 수수료 분급·공개 '추가 논의'

    금융당국이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두고 현장의 우려가 커지자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올 안에 시행 예정이었던 수수료 분급 방안을 1년6개월 유예하고, 분급 기간 또한 단계적 적용 방식을 마련했다.수수료 정보 공개 역시 각 보험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험상품별 수수료

    2025-04-30 손혜정 기자
  • [단독] '출장왕' 강석훈 산은 회장 … 두달에 한 번꼴 출장, 구체 성과는 '아리송'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이후 3년간 연평균 7차례에 달하는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 투자유치와 국제금융 외교를 앞세운 출장임에도, 지나치게 잦은 출장에 대해 내‧외부에서 실효성 검증과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30일 뉴데일리가 입수한 자료에

    2025-04-30 이나리 기자
  • 삼성생명, 1분기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7.83% … 적립금 상위 10개사 중 1위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말 기준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DB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2025-04-29 손혜정 기자
  • 지방경제 붕괴 트리거 새마을금고 ②

    "주먹구구식 합병으론 부족하다" … 전문가들이 말하는 '새마을금고 해법'은

    지방경제의 버팀목이던 새마을금고가 설립 이래 최대 손실을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린 연쇄적인 부실 조짐은 개별 금고를 넘어 지역 금융의 신뢰 기반을 위협하는 뇌관이 될 전망이다. 합병으로 부실을 덮으려 했지만 적자는 커졌고, 일부 금고에서는 뱅

    2025-04-29 손혜정 기자
  • 해킹에 뚫린 보험대리점, 하나금융파인트·유퍼스트 … 다른 GA 유출 가능성도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판매하는 GA(법인보험대리점)업계의 전산망 역시 해킹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하나금융파인드와 유퍼스트 등 2개 GA사 관리자의 계정이 각각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대형 GA 2곳

    2025-04-28 손혜정 기자
  • 지방경제 붕괴 트리거 새마을금고 ①

    합병으로 포장한 부실 덮기 … 뱅크런 공포 확산

    지방경제의 버팀목이던 새마을금고가 설립 이래 최대 손실을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린 연쇄적인 부실 조짐은 개별 금고를 넘어 지역 금융의 신뢰 기반을 위협하는 뇌관이 될 전망이다. 합병으로 부실을 덮으려 했지만 적자는 커졌고, 일부 금고에서는 뱅

    2025-04-28 이나리 기자
  • "보장에 보장을 더하라" … 보험업계 통합보험 경쟁시대, 지각변동 일어날까

    보험업계에서 다양한 보장 특약을 하나의 상품에 결합한 이른바 '통합보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무사고 또는 건강관리를 유지하면 보험료를 돌려주거나 사후관리까지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의 상품성 경쟁도 거듭되는 추세다.보험사 입장에선 해지율을 감소하고 장기 수익성을

    2025-04-28 손혜정 기자
  • 기업은행 새 노조, 전태일기념관서 발대식 … "혼란 속 중심 잡겠다"

    IBK기업은행 내 새롭게 출범한 IBK바른노동조합이 지난 25일 서울 전태일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700여명의 조합원을 확보한 IBK바른노동조합은 기존 노동조합과는 차별화된 방향으로 노동자 권익 보호와 조직문화 혁

    2025-04-26 이나리 기자
  • 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익 8142억 … 전년比 3.8% 증가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8142억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2025-04-25 이나리 기자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1277억, 전년比 9.1%↑ … 이자이익↑ 비용↓

    하나금융그룹이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1조127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9.1%(937억원) 증가한 수치로 고객 기반 확대와 수익 구조 다변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등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하나금융 이사

    2025-04-25 이나리 기자
  • 올해 건전성 '적신호' 현실화 … 해약환급준비금 부담에 보험사 '주름'

    보헙업계가 올 들어 복합적인 재무 부담에 맞닥뜨릴 것으로 우려된다. 금융당국에서 킥스(K-ICS·지급여력)비율이 양호한 곳을 대상으로 해약환급준비금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지만, 우려했던 킥스 비율 악화가 현실화하면서 보험사의 준비금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2025-04-25 손혜정 기자
  • 보험수수료 개편안 D-6 '전운' … 물러서지 않는 당국, '단체행동' GA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 확정 시점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융당국과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양측이 영업 건전성과 업계 생존권 등 각각의 입장을 내세우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수수료 분급과 공개 방안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지

    2025-04-24 손혜정 기자
  • 6·3 대선 금융공약 비교

    민주당 "정부 주도·포퓰리즘 복지확대” vs 국힘 “민간 주도·재정 건전성"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금융정책이 뚜렷하게 대비되며 금융권과 유권자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주도형 경제 활성화와 복지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시장 자율성, 민간 중심의 성장 전략, 재

    2025-04-23 이나리 기자
  • 은행, 2분기 가계·中企 대출 더 조인다 … 자금수요 급증한 中企 '첩첩산중'

    은행들이 올해 2분기 가계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문턱을 더 높일 전망이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실적 둔화와 연체율 상승,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해 은행들의 보수적 여신운용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

    2025-04-22 이나리 기자
  • 당국 규제에 카드산업 이중고 … '급전 수요' 서민 등꼴 더 휘었다

    서민들이 급하게 돈을 빌릴 때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신용카드 장기대출) 금리가 연 1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카드사의 조달금리가 떨어지고 있지만 당국의 규제 강화, 수익성 악화 및 건전성 관리 등 카드업계의 이중고가 맞물리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

    2025-04-21 손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