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방위에 감사" 삼천리, 육군 28사단에 위문금 전달

    삼천리가 최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했다.30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삼천리 임직원들은 국가안보 수호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0년이 넘는

    2020-01-30 성재용 기자
  • 롯데케미칼, 국내 업계 최초 KSA '라돈안전제품인증' 획득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래디언스(Radianz)' 제품이 국내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KSA)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30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본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라돈안전(RnS) 평가 모델

    2020-01-30 성재용 기자
  • 대한항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 사내 대응팀 구성

    대한항공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사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기내 감염증 차단을 막기 위한 사내 대응팀을 마련하고 항공기 운송, 운항, 객실, 정비, 항공의료, 종합통제 등 각

    2020-01-30 이대준 기자
  • 삼성SDI, '매출 10조 클럽' 가입… 수익성 부진은 '옥에 티'

    삼성SDI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4621억원으로 전년 7149억원에 비해 35.3% 감소해 매출 신기록은 다소 빛이 바랬다.30일 삼성SDI가 발표한 2019년도 실적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10조974억원으로 전년대비 10.2

    2020-01-30 성재용 기자
  • 상조協 결국 반쪽… 보람 주도 '대한상조협' 출범

    보람그룹이 주도하는 대한상조협회가 출범했다. 숱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끝내 반쪽 출범 모양새다.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30일 대한상조협회 출범식 후 기자와 만나 “양 단체 통합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리드라이프가 주축인 한국상조협회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말

    2020-01-30 김희진 기자
  • 'KCGI·조현아' 주총 노림수는?… '조원태 연임 반대' 주주제안

    3월 정기주총을 앞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반기를 든 연합세력의 움직임이 시작될 전망이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 등은 '이사 선임 반대'라는 주주제안으로 경영권 위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총대는 KCGI가 메고 조현아와 반도건

    2020-01-30 이대준 기자
  • 상조업계, 결국 두 갈래로 분열… 프리드 이어 보람상조 중심 '대한상조협' 출범

    상조업계가 결국 두 갈래로 나뉘어졌다. 업계 2위 보람상조 중심의 대한상조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기 때문이다. 1위 업체 프리드라이프가 이끄는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출범식을 가진지 약 한 달만의 일이어서 업계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진 모양새다. 대

    2020-01-30 김희진 기자
  • 현대제철, 고객 맞춤형 ‘H–SOLUTION’ 홈페이지 오픈

    현대제철이 고객 맞춤형 자동차 솔루션 브랜드 ‘H-SOLUTION’의 기술과 서비스를 담은 홈페이지를 선보인다.현대제철은 최근 회사 홈페이지 내에 'AE 서비스포털'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AE는 ‘Application Engineering’의 약자다. 고객사의 경

    2020-01-30 옥승욱 기자
  • KAI 자회사, 이스타항공과 정비 계약 체결… B737NG 9대 경정비 맡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지난 29일 이스타항공과 항공정비 MRO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KAEMS는 올해 이스타항공 B737NG 9대의 랜딩기어를 교체하는 경정비를 수행한다.랜딩기어는 항공기가 이착륙

    2020-01-30 유호승 기자
  •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2조3593억… 전년比 16.5%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액 38조488억원, 영업이익 2조3593억원, 당기순이익 2조294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5%, 21.5% 늘어난 수치다.전동화 부품의 매출 증가와 글

    2020-01-30 옥승욱 기자
  • [단독] 다시 '鐵' 강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첫 고로 개수

    포스코가 다음달 중순 광양제철소 3고로 개수에 착수한다. 광양 3고로는 이번 개수를 통해 내용적 5500㎥ 이상의 초대형고로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초대형고로를 6개 보유한 세계 최고의 철강사로 우뚝 설 전망이다. 특히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하는 고

    2020-01-30 옥승욱 기자
  • 한전,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없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술' 개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술인 ‘매체순환 연소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최대 용량인 500kW 설비의 가압(加壓)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기존 LNG 화력발전은 온실가스인

    2020-01-30 권종일 기자
  • 대한항공 '국적항공사' 이름값… 조원태 회장 전세기 탑승 결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우한 전세기에 직접 탑승한다. 위험지역에 자발적으로 지원한 노조원들을 격려하고 항공안전 총책임자로서 의무도 이행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조 회장은 베테랑 조종사들과 승무원들과 함께 오늘 밤 출국한다. 그룹 안팎에서는 국적항공사의

    2020-01-30 이대준 기자
  • 아프리카에 '효성'이 뜬다… 전력·ATM 진출 활발

    효성그룹이 불황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신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향후 경제 고성장이 예상되는 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위해 효성중공업에 이어 효성TNS도 적극적으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태양광과 변압기 등 전력

    2020-01-30 엄주연 기자
  • [단독] 롯데家 3세 신유열 데뷔 임박… 호텔 해외IPO 맡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4)씨의 공식 데뷔가 임박했다.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법인에 근무중인 신씨는 그룹의 숙원사업인 호텔롯데 해외 IPO를 맡을 전망이다.신씨의 현재 직함은 'VP(Vice President)'. 국내에선 VP가

    2020-01-30 유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