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테크가 찾는 전력망” … LS일렉트릭, 美 마이크로그리드 정조준

    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연일 수주를 기록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 빅테크들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더불어 전력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이에 선제 대응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1일 LS일렉트릭은 미

    2026-05-21 이보현 기자
  • 태광그룹, 올해도 ‘진격모드’ … 예별손보·케이조선 품을까

    태광그룹이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포트폴리오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애경산업, 동성제약을 품에 넣은 가운데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했거나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

    2026-05-21 김재홍 기자
  • 엔비디아발 수요 확대 기대 … 삼성 HBM, 노조 리스크 벗고 재도약 '시동'

    엔비디아가 또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잠정 합의에 도달하며 총파업 리스크까지 일단락되면서 삼성전자의 AI 메모리 반격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엔비디아는 2

    2026-05-2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이익투쟁이 남긴 것①

    현대차 강경 투쟁 방식, 주력 산업 전반 확산 … 불황기땐 속수무책 '침몰'

    삼성전자 노사 잠정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일단 멈췄지만 산업계의 긴장감은 더 커지고 있다. 삼전 노사가 사업 성과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삼는 방식이 노사협상의 새 기준처럼 번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이번 사안의 본질은 성과급 규모가 아니다. 기업이 벌어들인

    2026-05-21 이나리 기자
  • 삼성전자 직원, 성과급 얼마받나

    메모리 인당 6억에 파운드리는 1.6억 … 휴대폰 등 완제품은 600만원 '극과 극'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이 올해 최대 6억원에 육박하는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노사가 사업성과의 10.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파격적인 특별성과급 제도 신설에 잠정 합의하면서다. 메모리사업부는 물론 지원·공통 조직까지 수억원대 보상이 가

    2026-05-21 윤아름 기자
  • 불붙는 자율주행 전쟁 … 테슬라, 中 이어 韓서도 FSD 본격 시동 건다

    테슬라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완전자율주행(FSD)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오토파일럿 연구개발 인력을 대규모로 흡수하는데 이어 한국에서도 실주행 데이터를 수집할 인력을 모집 중이다. 모델Y로 국내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키운 테슬라가 FSD를 새 무기로

    2026-05-21 김서연 기자
  • 물꼬 튼 HMM 호르무즈 탈출 … 남은 25척 기약없는 기다림에 '속앓이'

    중동 전쟁 이후 처음으로 한국 국적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다만, 아직 해협 내에 선박이 묶여있는 나머지 선사들은 여전히 속 타는 기다림 중이다. 이번 통항이 전사 통과 청신호라기보단 예외적 조치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며 남은 선박 25척의 구출을 위한 정부

    2026-05-21 김수한 기자
  • 車 승부처는 엔진 아닌 AI … 완성차업계 '소프트웨어 경쟁' 본격화

    국내 완성차업계가 차량의 외관이나 주행 성능을 넘어 자동차의 두뇌로 불리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동차를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스마트 디바이스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차량 내 인공지능과 커넥티드 기술, 무선 업데이트 기능 등이 미래 경

    2026-05-21 주재용 기자
  • "안전·공간·전동화 다 잡았다" … 볼보 XC90, 패밀리 SUV 시장서 존재감 확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SUV XC90이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모델 출시 이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국내 7인승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전동화 성능을 동시에 갖춘 패밀리 SUV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21일 한국수입

    2026-05-21 주재용 기자
  • HD현대, 美 테라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 시장 공략

    HD현대가 글로벌 원자력 혁신 기업과 협력하며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HD현대는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2026-05-21 주재용 기자
  • "차값 부담 확 낮췄다" … 실구매 문턱 낮춘 르노코리아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자동차 소비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차량 가격뿐 아니라 유지비와 보험료, 유류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초기 부담을 낮춰주는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가 업계 최고 수준의

    2026-05-21 주재용 기자
  • 긴급진단- 삼성전자 노사 잠정 합의의 뒤안

    ①투자 자양분 고갈 ②사내 갈등 ③주주가치 훼손 … 삼성전자 미래, 심각한 생채기 입었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당장의 생산 차질 위기는 넘겼다. 그러나 이번 합의를 삼성전자 노사 갈등의 종착점으로 보기는 어렵다. 합의안은 반도체 DS부문에 별도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고, 이를 향후 10년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총파업은 막

    2026-05-21 이나리 기자
  •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어떤 내용 담겼나

    특별성과급 신설하고 전액 자사주로 … 삼전 메모리 1인당 6억원 챙긴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2026년 임금·성과급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이었던 반도체(DS) 부문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사측이 적자 사업부 패널티 적용을 1년 유예하기로 하면서 극적 합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

    2026-05-21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총파업 직전 멈췄다 … '적자 사업부 성과급 1년 유예'로 막판 합의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불성립 이후 21일 총파업 수순으로 치닫던 노사 갈등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직접 중재로 막판 파국을 피했다. 노조는 총파업을 유보하고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

    2026-05-20 이나리 기자
  • [속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 …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21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하고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불성립 이후 총파업 수순으로 치닫던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중재를 거쳐 일단 파국은 피하는 흐름으로 전환됐다.삼성전

    2026-05-20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