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자연별곡, 초계탕·팥물밥 등 궁중만찬 13종 선봬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이 가득 담긴 13종의 신메뉴를 '효(孝)의 만찬' 콘셉트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효의 만찬'은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인 진찬연에 올랐던 음식을 비롯해 궁중 생일 보양식으로 알려진 '궁중 초계탕', 장수

    2016-04-22 김수경
  • 퓨토, 모기 퇴치제 ‘디펜스 벅스’ 출시…“임산부도 안전하게”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스킨케어 ‘퓨토(Putto)’가 신생아와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모기·진드기 퇴치제 ‘디펜스 벅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퓨토의 ‘디펜스 벅스’는 모기 물림 방지와 진드기 기피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스프

    2016-04-22 진범용
  • 철강재 생산·판매에서 기술수출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대

    포스코, 1분기 반등의 원동력은 '파이넥스' 등 세계 최고 기술력

      포스코가 지난해 부진을 털어내고 올 1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철광석 등 원료가격과 시황이 살아난 탓도 있지만 포스코 자체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특히 파이넥스 공법은 포스코 기술의 결정체라고

    2016-04-22 이대준
  • 옥시, 서울대 실험 결과 등 보고서 은폐 의혹

    검찰, "옥시 살균제 안전성검사 안해" 진술확보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영국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직원으로부터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의 안전성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은

    2016-04-22 연합뉴스
  • 2000cc급 48만2천대 대상, 3000cc급 9천대는 미합의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관련 美와 1조1300억원 규모 배상 합의

    독일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미국 당국과 피해 배상 방안에 합의했다.21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다루는 미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의 찰스 브레어 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폴크스바겐과 미 환경보호

    2016-04-22 연합뉴스
  • “오션월드 싸게 가는 방법은?”

    오션월드가 문화 쉼터로 각광받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방법을 찾는 고객층도 늘고 있다.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오션월드 입장권 2매와 비발디파크 숙박권으로 구성된 ‘오션월드 패밀리 세트권’을 특가 9만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션월드 입장권 2매

    2016-04-22 진범용
  • 포스코 1분기 영업익 6598억

    '철강-화학' 실적 개선…해외법인 실적 호전 주요 원인

    경영정상화에 나선 철강업계 대표주자 포스코가 올 1분기 66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해외 철강법인의 실적이 좋아진 것이 실적 호전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LG화학은 기초 소재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016-04-22 연합뉴스
  • 조선업 물량 감소 예상…"대규모 실직사태 우려"

    1만5000명 감축한 조선업계…올해 더 심각하다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으며 1만5000여 명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급감과 함께 해양플랜트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도 업황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더 많은 인력이 감출될 가능성이 높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

    2016-04-22 연합뉴스
  • “전문가에게 듣는 노하우”…롯데마트 문화센터 회원모집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오는 6월 7일까지 2016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1일 시작해 8월 31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2016년 롯데마트 문화센터의 강의 트렌드는 ‘콕! 맞춤’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2016-04-22 진범용
  • '치맥' 배달 허용 가능성에 치킨 프랜차이즈 호재

    맥주보이 허용에 들뜬 치킨집, 여름 성수기 앞두고 '치맥' 청신호

    국세청이 야구장에서 생맥주를 파는 일명 '맥주보이'를 허용키로 한 가운데 '치맥(치킨과 맥주)' 배달 규제도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동네 치킨집이 들떠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치맥' 붐을 적극 활용해 매출 상승을 꾀할 수

    2016-04-22 김수경
  • 포스코, 1분기 시황 개선에 호실적...투자 위해 올해 배당 줄일수도(종합)

     포스코가 예상과 달리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이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철강 부문에서는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와 제품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포스코대우를 비롯한 트레이딩 계열사가 선전했고, 해외 철강법인도 적자 폭을 줄였다. 실적 개선에도

    2016-04-21 이대준
  • 정부, 바이오 산업생태계 탄소 자원화 발전 전략 계획 발표

    박근혜 대통령 "미래먹거리,혁신 바이오 100개 육성"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술혁신 바이오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고, 2025년까지 국내 바이오 업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21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바이오 산업생태계, 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33차 국가과

    2016-04-21 연합뉴스
  • 옥시, 가습기살균제 뒤늦은 사과…"피해 지원에 50억 추가"

    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와 관련해 침묵으로 일관했던 옥시레킷벤키저가 뒤늦게 공식 사과했다. 지원기금도 환경부·환경보전협회(KEPA)와의 협의를 통해 이미 조성한 50억원 외에 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옥시는 21일 공식 입장 보도

    2016-04-21 유은정
  •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아직 유상증자 고려 안해”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에 당장 자금 수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시황이 개선됨에 따라 향후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서다. 임승규 포스코 해외사업관리실장(상무)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PT.KP(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자본금이 줄

    2016-04-21 이대준
  • 포스코, 월별계약 비중 10~15%...“중국만큼 가격 인상 못해”

    포스코가 고객사들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가격구조를 갖추고 있어 중국만큼 제품가격을 단시간에 확 올릴 수 없다. 다만 시황을 반영해 가격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손창환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전무)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2016-04-21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