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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 할부에 보안서비스까지… 기아차,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선봬
기아자동차는 가정용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를 7일 선보였다.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는 ADT캡스 보안서비스와 연 1.0% 금리 할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대형 세단 K9을
2020-10-07 박상재 기자 -
[AD] 현대차,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 오픈… 미래 모빌리티 구체화
현대자동차가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개발에 나섰다.현대차는 지난달 29일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인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을 구체화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0-10-07 -
현대차, 생산車 카풀 직원 중징계… "도덕적 해이 엄벌"
현대자동차가 생산차량을 출퇴근으로 이용한 직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28일 울산4공장 도장 4부와 의장51부에 근무하는 직원 2명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 인사명령을 내렸다. 도장4부 직원 징계 사유는 상습 조기퇴근 및 생산차 타
2020-10-06 옥승욱 기자 -
쌍용차, '티볼리 에어' 판매 돌입… 1898만~2196만원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롱보디인 ‘티볼리 에어’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새롭게 나온 티볼리 에어는 1.5L 가솔린(휘발유)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26.5㎏·m의 주행 성능을 낸다. 여기에 아이신 6단
2020-10-06 박상재 기자 -
아우디, 새 글로벌 캠페인 진행… 지속가능한 이동수단 전환 강조
독일 아우디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새 캠페인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요구와 가치를 중심으로 혁신을 이어간다는
2020-10-06 박상재 기자 -
한국타이어 조현식, 아버지·동생과 '척'진다… 성년후견심판 합류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형제의 난’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그룹 경영권을 놓고 분쟁에 적극 나서는 쪽으로 노선을 정했기 때문이다.조 부회장은 지난 5일 아버지 조양래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과 관련해 서울가정법
2020-10-06 박상재 기자 -
르노삼성 10월도 어둡다… 노무리스크에 장기휴업 겹쳐
르노삼성이 장기휴업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노조위원장 선거 시즌이 겹치면서 10월에도 가시밭길을 걸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판매 부진이 10월에 더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르노삼성은 지난 9월에 738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1.
2020-10-06 이대준 기자 -
BMW, '뉴 5시리즈·뉴 6시리즈 GT' 국내 출시… 636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5일 중형 세단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T)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부분 변경을 거친 뉴 5시리즈는 이전보다 전장(길이)이 27㎜ 늘어났다. 전면부는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 크기를 키우고 L자형 주간주행등을 적용한 발광다이
2020-10-05 박상재 기자 -
'수출 부진' 쌍용차, 9월 9834대 판매… 전년比 4.4% ↓
쌍용차가 내수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진으로 9월 판매가 주춤했다.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8208대, 수출 1626대를 포함 총 9834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는 13.4% 증가했지만, 수출은 46.7%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2020-10-05 이대준 기자 -
'부진' 르노삼성, 9월 7386대 판매… 전년比 51.4% ↓
르노삼성이 9월에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내수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한 5934대, 수출은 80.4% 감소한 1452대를 기록하는 등 총 7386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1.4%
2020-10-05 이대준 기자 -
한국지엠, '효자' 트레일블레이저 덕분에 9월 4만544대 판매… 전년比 89.5% ↑
한국지엠이 9월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판매가 급증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외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견인차 역할을 했다.한국지엠은 지난 9월에 내수 6097대, 수출 3만4447대 등 총 4만54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9.5%
2020-10-05 이대준 기자 -
'리스크 관리' 결실 맺은 기아차, 9월 26만23대 판매… 전년比 10.3% ↑
기아차가 9월 내수와 해외에서 모두 판매가 증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 관리에 성공했다.기아차가 지난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1211대, 해외 20만881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6만23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
2020-10-05 이대준 기자 -
현대차, 해외 부진 탓에 9월 36만762대 판매… 전년比 5.3% ↓
현대차가 9월 내수시장에서 큰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생산이 줄면서 전체적으로는 주춤한 실적을 거뒀다.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 6만7080대, 해외 29만368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76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
2020-10-05 이대준 기자 -
[시승기] 시속 100㎞ 넘어도 코너링 거뜬… 작심한 캐딜락 CT4·CT5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 브랜드인 캐딜락이 국내 시장에 ‘CT4’와 ‘CT5’를 출시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급 중 하나인 준중형 및 중형 세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야심 차게 출사표를 내던졌다.지난달 22일 경기 용인시 스피드웨이에서 CT4와 CT5를
2020-10-05 박상재 기자 -
SUV 앞세운 국산차, 美 시장점유율 8.9%… 9년 만에 최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9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6~8월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8.9%를 기록했다. 이는 전성기로 꼽히는 2011년 당시와 같은 수치다.국내 완성차
2020-10-05 박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