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심리 위축·세율증가 초래할 수도"

    브렉시트, 유럽 車시장 블랙홀되나…자동차업계 '긴장'

    브렉시트, 유럽 車시장 블랙홀되나…자동차 업계 '긴장'

    2016-06-17 지현호
  • 수입차, 'A/S 전쟁' 치열해진다... 인프라 강화 등 투자 확대

     수입차 업체들이 서비스센터 확충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투자 강화에 나섰다.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만족감을 느끼게 만들겠다는 각오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 수입차 브랜드들은 애프터서비스(AS) 강화를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

    2016-06-17 남두호
  • 현대차·한국지엠, 투싼·라세티 등 4개 차종 13만여대 리콜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 등이 대규모 리콜에 나선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한국지엠,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여대가 리콜된다. 우선 현대차 투싼에서는 후드

    2016-06-16 지현호
  • 무이자 할부, 금전적 혜택 및 심리적 부담 해소

    車업계,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막판 '무이자 할부' 전쟁

    車업계,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막판 '무이자 할부' 전쟁

    2016-06-16 지현호
  • DS,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 출시…3920만원

     DS 브랜드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Crossback)'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So Chic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20만원으로 책정됐다.16일 푸조시트로엥그룹(PSA)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DS4 크로스백은 유

    2016-06-16 남두호
  • 현대모비스, 中 베이징서 '글로벌 HR포럼'…인사시스템 표준화

     현대모비스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 HR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인사 담당자간 교류를 확대하고 표준화된 인사시스템을 통해 해외 거점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2016-06-16 남두호
  • BMW 3시리즈·벤츠 E클래스 등 수입차 대체부품 8종 나온다

    수입차 수리비 부담을 줄여줄 인증 대체부품 8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16일 한국자동차부품협회에 따르면 수입차 대체부품 유통업체 코리아오토파츠는 대만 TYG에서 제조한 BMW 3시리즈, 벤츠 E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전면부 좌·우 휀더의 유통 인증을 획득했다. 수입차 대

    2016-06-16 지현호
  • "21세기 車에 대한 고집스런 도전", 토요타가 밝힌 '프리우스' 탄생 비밀

    이른바 '연비 깡패'로 불리는 토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선구자인 이 차량의 탄생에는 'G21팀'의 고집이 있었다. 오기소 사토시 애드빅스 대표이사. 1세대 프리우스 개발부터 지금의 4세대에 이르기까지 역대 모든 프리우스 개발에 참여한 그는 프리우스 개발은

    2016-06-16 지현호
  • FCA코리아, '#FOTD 이벤트'… "피아트와의 일상을 공유해주세요"

     FCA코리아는 오는 8월31일까지 피아트 500X 티셔츠와 레플리카 등을 증정하는 #FOTD(Fiat Of The Day)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자신의 SNS 계정에 피아트와 함께 만들었던 지난 추억 속의 소중한 사

    2016-06-15 남두호
  • 현대차,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현대차 미래가 한 권에"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되

    2016-06-15 남두호
  • SCR 장착한 배기가스저감장치, 질소산화물 90% 감소

    [지현호의 자동차 이슈]디젤 퇴출?…"뭐가 중헌디도 모르고"

     최근 자동차업계의 최대 이슈는 '디젤 퇴출'이다.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디젤차를 퇴출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디젤차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분위기다. '클린 디젤'에서 '더티 디젤'로 한순간에 뒤바뀐 운명에 디젤차 판매에 주력한 수입

    2016-06-15 지현호
  • 프리미엄 버스 1대=아반떼 10대, 고수익시장 열린다

    정부, '프리미엄 버스' 도입 확정…현대차 미소 짓다

     현대자동차 버스 부문에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수소 버스 도입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프리미엄 버스 추진을 확정하면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가진 현대차의 수혜가 예상된다. 14일 국토교통부는 항공기의 비즈니스석 수준의 편의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버스를

    2016-06-14 지현호
  • 기아차, 안전·편의사양 강화 '2017년형 카니발' 출시… 2755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패밀리 미니밴 '2017 카니발'과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본격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2016-06-14 남두호
  • 타이어업계, 첨단 타이어 개발 '新 기술전쟁' 치열

     타이어업계의 미래형 타이어 개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타이어를 통해 시장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 상용화된 미래형 타이어에는 △자가봉합 타이어 △런플랫 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

    2016-06-14 남두호
  •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하반기 공략 박차

    현대자동차가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현지에 출시하며 하반기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합자법인 북경현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북경시 북경현대 제2공장에서 '2016 북경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차의 첫 현지생

    2016-06-14 지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