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家 장녀' 김주원 DB하이텍 美법인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

    김준기 DB그룹 창업주의 장녀 김주원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김남호 DB그룹 회장을 보필하며 해외사업 확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DB그룹은 김주원 DB하이텍 미주법인 사장을 그룹 부회장 겸 그룹 해외담당 부회장에 선임

    2022-07-01 이가영 기자
  • 무협, CEO 조찬회 개최… 추경호 경제부총리 강연

    한국무역협회(무협)가 3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16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고물가 속 경기둔화 양상이 지속되

    2022-06-30 이가영 기자
  • 경총 "정부, 7월 민주노총 집회 무관용 원칙 대응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민주노총이 내달 2일 서울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고 예고한 데 대해 정부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경총은 30일 입장문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세 차례나 불법집회를 강행한 바 있는 민주노총이 또다시 7월2일 서울도심에

    2022-06-30 박소정 기자
  • GS, ‘신사업 아이디어’ 해커톤 결선 투자대회 개최

    GS그룹이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GS그룹 해커톤 투자대회’가 마무리됐다. GS그룹은 해커톤과 같은 자발적 혁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30일 GS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GS그룹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서울 GS타워에서 ‘G

    2022-06-30 도다솔 기자
  • 경제계 “최저임금 5% 인상은 현실외면한 결정… 기업 부담 가중”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경제계가 부작용을 우려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경제의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정부가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3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영세기업과 소

    2022-06-30 이가영 기자
  • 신동주, 8번째 복귀 시도 물거품… 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敗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롯데그룹은 29일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정관 변경(이상 4~6호 안건) 안건 등이 표결에 부쳐졌으

    2022-06-29 이가영 기자
  • 효성,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에 2000만원 후원

    효성이 2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에 시설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에덴복지재단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 장비 교체, 노후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2022-06-29 이가영 기자
  • 롯데, 지역사회에 맞춤형 '상생나눔' 실천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상생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롯데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그룹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는 지난 7

    2022-06-28 이가영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과도한 임금인상, 물가상승 악순환 초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계에 과도한 임금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임금인상이 물가 상승을 심화할 수 있음을 우려한 조치다.추 부총리는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서 회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일부 정보기술(IT) 기업과 대기

    2022-06-28 김보배 기자
  • [취재수첩] 계란으로 또 바위 치는 신동주… 롯데 발목 그만 잡아야

    삼배지치(三北之恥)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세 번 싸워서 세 번 패배하는 부끄러움이라는 뜻으로, 싸움에서 번번이 지는 수치스러움을 뜻한다. 거듭되는 부결에도 불구하고 여덟 번째 경영복귀에 나선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은 왜

    2022-06-28 이가영 기자
  • 최저임금 전쟁 본격화… '스태그플레이션·일자리 감소' 우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한 가운데, 경영계가 최저임금의 무리한 인상이 '스태그플레이션'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진행한 '최저임금 상승이 일자

    2022-06-27 박소정 기자
  • 신동주 발목잡기 언제까지… 경영복귀 8번째 시도, 이전 모두 부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홀딩스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했다.29일로 예정된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회장이 본인의 이사 선임과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인물의 이

    2022-06-24 박소정 기자
  • 홀로서기 인정받은 LX그룹, 3년간 내부거래 축소에 '사활'

    출범 1년여 만에 공식 홀로서기에 성공한 LX그룹이 향후 3년간 내부거래 축소에 집중할 전망이다. 친족 독립경영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공정거래법이 적용된 첫 사례인 만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면밀히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4일 재계

    2022-06-24 이가영 기자
  • 경제계,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방향에 환영… “보완 논의 서둘러야”

    주요 경제단체이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선과 임금체계 개편 추진 방향에 대해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노동시장 개혁 방안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

    2022-06-23 이가영 기자
  • GS, ‘지속가능 보고서’ 첫 발간… 친환경 경영 강조

    ㈜GS가 GS그룹의 친환경 경영방침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GS의 친환경 경영 슬로건인 ‘Grow Sustainably(지속가능한 성장), GS’를 중심으로 3대 친환경 실행 방향인 감축(Reduc

    2022-06-22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