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은 LS 회장, '양손잡이 경영' 본격화… 3개월간 전국 사업장 현장방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3개월에 걸친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서며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한다. 26일 LS에 따르면 올해 취임한 구자은 회장과 명노현 ㈜LS 사장은 석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
2022-05-26 도다솔 기자 -
한화, ESG위원회 출범 1주년 성과 점검… "글로벌 수준 도약 목표"
한화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서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현일 사장을 비롯해 김승모 ㈜한화 사장, 신현우 한화
2022-05-26 이가영 기자 -
중기중앙회, 60주년 행사서 상생 다짐… 5대그룹 총수 첫 참석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리는 첫 경제단체 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 60주년 행사가 개최됐다. 5대그룹 총수가 처음으로 참석하면서 상생의 의미를 강조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는 25일 오후 6시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60년의 발걸음 100
2022-05-25 박소정 기자 -
효성,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현충원 묘역정화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묘역정화 활동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
2022-05-25 이가영 기자 -
경총 “중대재해 예방, 관리자·근로자 협력 필수”
중대재해처벌법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현장 관리자 및 근로자들의 참여와 협력이 우선 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부회장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 포럼’을 열고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2022-05-25 이가영 기자 -
대한상의 중심으로 경제단체 재편… 최태원 '사회적가치' 전방위 확산
"기후변화, 공급망에 대한 재편, 사회양극화, 포스트코로나 시대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업이 새로운 역할을 하겠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ERT 언팩에서 강조한 내용이다.최 회장을 필두로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 국가적 위기에
2022-05-25 박소정 기자 -
사업 영토 넓히는 코오롱, 자회사 편입 등 먹거리 발굴 ‘드라이브’
코오롱그룹이 풍력발전, 모빌리티 등 신사업 관련 계열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성장 엔진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은 파파모빌리티와 에픽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컴퍼니를 전날 자회사
2022-05-25 이가영 기자 -
국내기업 70%, 中 도시 봉쇄로 생산차질 평균 19.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조치로 인해 국내 관련 기업 10곳 중 7곳이 매출액 감소 등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중국 투자·거래기업 700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국내기
2022-05-25 박소정 기자 -
김승연 회장도 동참… 한화, 미래산업에 5년간 37.6조 투자
삼성, 현대차, 롯데 등 주요 대기업의 투자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화그룹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미래 산업 분야인 에너지, 탄소중립, 방산·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에 총 37조6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05-24 이가영 기자 -
[단독] 취업 논란 과태료 받은 이낙연 동생 이계연, SM그룹이 다시 영입
이계연 전 삼부토건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임한 지 석 달 만에 SM그룹 고문으로 출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낙연 전 총리의 동생인 이계연 고문은 SM그룹과 인연이 깊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렸던 남선알미늄의 관계 기업인 삼환기업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2022-05-24 도다솔 기자 -
신동빈 '통큰' 투자… 롯데, 바이오·모빌리티 등 핵심사업에 5년간 37조 쏜다
롯데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신규 사업 추진으로 국내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신성장 테마인 헬스 앤 웰니스(Health&Wellness), 모빌리티(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2022-05-24 이가영 기자 -
외연 확장 본격화 LX그룹, 차세대 먹거리로 ‘니켈’ 추가하나
출범 2년차를 맞은 LX그룹이 본격적으로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니켈이 추가될 전망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LX그룹의 계열사들은 잇따른 M&A와 지분투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력 계열사 LX인터내셔널은 올
2022-05-24 이가영 기자 -
경제계, 新기업가정신으로 사회적문제 해결 나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문제들을 기업의 기술과 문화, 아이디어 등을 통해 전혀 새로운 해법으로 풀어내겠다'는 경제인들의 뜻을 모았다.24일 오전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
2022-05-24 박소정 기자 -
전경련 “금리 3%P 오르면 대기업 35%가 이자도 못 갚아”
금리 인상시 한계기업이 급증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낮은 기업을 말한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따르면 외감기업(외부 회계법인의 정기 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 1만7827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2-05-23 이가영 기자 -
전경련, '경제안보TF팀' 신설… "공급망 안정·기술유출 대응"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경제안보에 대한 재계 차원의 대응을 마련하고자 ‘경제안보TF팀’을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은 미중 경쟁 격화‧지속으로 인한 경제안보시대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대변화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
2022-05-23 이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