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VAC①]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가치 축제' 첫 개최

    재계가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사회적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선봉은 SK그룹이다. 최태원 회장이 제시한 사회적가치란 개념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 중이며, 이 노력은 ‘사회적가치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축제의 시작 배경과 향후 경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총

    2019-05-08 유호승 기자
  • 최종현학술원, 16일 ‘동북아 경제구조의 변화' 정책 세미나 개최

    최태원 SK 회장이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 설립한 ‘최종현학술원’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7일 재계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동북아시아 경제구조의 변화’를 주제로 경제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2019-05-07 유호승 기자
  • ‘뉴롯데’ 핵심은 케미칼… 카드·손보 매각 2兆, 롯데케미칼 투입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향하는 ‘뉴롯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금융 계열사를 떼어내고 롯데케미칼 육성에 방점을 찍으며 기업 지속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각각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가 선정됐다.

    2019-05-07 유호승 기자
  • 롯데그룹 노조,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1000만원 전달

    롯데그룹 노동조합협의회가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 노동조합협의회는 롯데칠성·마트·월드 등 20개의 계열사 노조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들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9-05-05 유호승 기자
  • 이재현 CJ 회장 "세계 최고 생활문화기업에 도전하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소월로 CJ THE CENTER(CJ 더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미래 100년을 넘어서는 글로벌 NO.1 생활문화기업의 역사에 새롭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CJ 더 센터 이전의 남산시대가 그룹 포트폴리오를 구축

    2019-05-03 엄주연 기자
  • SK, 전문가 양성과정 ‘서강-SK 브랜드 아카데미’ 개강

    브랜드 전문가 양성과정인 ‘서강-SK 브랜드 아카데미’가 3일 개강했다. 이 과정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계열사 브랜드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커리큘럼의 핵심은 브랜드와 사회적가치의 접목이다. 사회적기업 ‘

    2019-05-03 유호승 기자
  • SK, 최태원식 '사회적가치 성적표' 발표 임박…기여도 따라 계열사 평가

    SK그룹 계열사들이 첫 사회적가치 성적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회적가치가 계열사 경영상황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3일 SK에 따르면 하이닉스와 이노베이션, 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들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가치 성과를 올 상반기 중 발표한다. 최태

    2019-05-03 유호승 기자
  • 롯데지주, 부동산 투자기업 '롯데에이엠씨' 자회사로 편입

    롯데지주가 부동산 투자기업인 롯데에이엠씨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일 공시했다.롯데지주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완료 통지를 받아 롯데에이엠씨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롯데에이엠씨는 롯데지주가 출자한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2019-05-02 유호승 기자
  • 한솔홀딩스 “오크밸리 매각 추진, 결정된 사항 없다”

    한솔홀딩스가 한솔오크밸리 매각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일 공시했다.한솔홀딩스는 “오크밸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재공시할 계획

    2019-05-02 유호승 기자
  • 롯데그룹, 영유아 조기발달 진단·치료 위해 2억원 기부

    롯데그룹의 영유아들의 조기발달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늘푸른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 용인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과 박진노 보바스기념병원 원장,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

    2019-05-02 유호승 기자
  • "신사업으로 경영능력 입증"… 미래 짊어진 현대重·CJ·한화 3세들 '주목'

    재계에 부는 세대교체 바람이 이제 본격적인 검증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최근 현대중공업, CJ, 한화그룹 등의 오너 3세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사업 성과 내기에 집중하고 있다. 승계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 능력 입증에 나선 것.2일 각사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9-05-01 엄주연 기자
  • 효성, 1분기 영업이익 409억원… 전년比 563.23%↑

    지난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효성이 올 1분기 자회사의 지분법 이익이 반영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지주사인 효성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3.23% 급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04억원으로 23.89%, 증

    2019-04-30 엄주연 기자
  • 경영승계 첫발 뗀 CJ… 장남 이선호씨 추가 지분 확대 시나리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처음으로 지주사 지분을 확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경영 승계를 위한 첫 단계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 향후 지분 확대를 위해서는 올리브영 덩치를 키우는 작업이 먼저 진행될 것이란 전망

    2019-04-30 엄주연 기자
  • 박삼구·이웅열 '총수' 그대로… 공정위 "최대주주 지배력 유지"

    금호아시아나와 코오롱이 각각 박삼구 회장과 이웅열 회장의 퇴진에도 불구하고 총수(동일인)를 변경하지 않는다. 이들 기업은 전 회장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총수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고, 공정위는 이를 수용했다.30일 재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 10조원 이상

    2019-04-30 유호승 기자
  • 김승연 한화 회장 '승부수' 通할까… 카드·면세점 대신 아시아나항공

    한화그룹이 롯데카드 포기에 이어 면세점 철수까지 결정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승부사 기질이 강한 김승연 회장이 삼성과의 방산 및 화학 부문 빅딜에 이어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킬지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0일

    2019-04-30 이대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