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갈등 리스크 커진 K-조선 … 불확실성에 투자 멈추나

    미·중 통상 갈등이 다시 불붙으며 한국 조선업계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면했다. 중국이 미국의 대(對)중국 입항 수수료 조치에 맞대응해 미국 내 한화오션 법인 5곳을 제재 명단에 올린 것으로, 그야말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 됐다.중국이 한화오션에 견제구를 날

    2025-10-15 김보배 기자
  • 대한조선,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수주 … 3300억 규모

    대한조선이 탱커선부터 컨테이너선까지 다양한 선종을 수주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대한조선은 지난 14일 파나마 소재 선사와 총 3300억원 규모의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대한조선은 지난달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

    2025-10-15 김보배 기자
  • 한화오션, '차세대 전략 수상함' 공개 … 미래 해양방산 패러다임 이끈다

    한화오션이 급변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K-해양방산의 대표 상품이 될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전격 공개했다.한화오션은 지난 1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서일준 국회의원,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국내외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함정 기술과

    2025-10-15 김보배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세계철강협회 총회서 '안전 혁신' 리더십 강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세계 철강업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들과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총회에는 포스코그룹, 타타스틸, 일본제철 등 글로벌 철강 대표기업 CEO 들이 대거 참

    2025-10-14 김보배 기자
  • 조선 3사, 때아닌 임단협 비용에 3분기 실적 눈높이 '뚝'

    국내 ‘빅3’ 조선사가 3분기 시장 눈높이를 충족하거나 그보다 못 미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체결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분석이다.14일 업

    2025-10-14 김보배 기자
  • 영풍, 봉화산악지대에 풍력단지 조성 … '친환경 전환' 속도

    영풍 석포제련소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 확대하며 친환경 제련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풍은 13일 국내 풍력발전 기업인 유니슨㈜과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위치한 경상북도

    2025-10-13 김보배 기자
  • 韓 산업 도약 자원 안보가 첫 걸음 上

    희토류 전쟁 속 더 빛나는 고려아연 저력

    고려아연이 미국 전략광물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전사 차원에서 희소금속 생산 비중을 대폭 높인 전략이 최근과 같은 '핵심·희소 광물 패권 전쟁' 국면에서 빛을 발한다는 분석이다.특히 고려아연은 미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탈(脫)

    2025-10-13 홍승빈 기자
  • 9월 글로벌 선박 발주 44% 급감 … 가격지수도 0.68p 하락

    올해 9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수주를 양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9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50만CGT(표준선 환산톤수·123척)로 작년 동월 대비 4

    2025-10-10 김보배 기자
  • '韓 제련업 산 증인' 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 자원강국 코리아 꿈 잇는다

    한국 비철금속 산업의 토대를 닦은 개척자, 고(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기술도 인재도 부족했던 시대, ‘자원강국 코리아’의 꿈을 품고 세계 제련 1위 기업을 일궈낸 그의 발자취는 곧 한국 산업화의 한 축이자 사람 중심 경영의 본보기로 남았다는

    2025-10-10 김보배 기자
  • 1400원대 환율 언제까지 … 철강업계, 관세 부담 더 커진다

    철강업계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미국에 이어 철강업체의 최대 수출국인 유럽연합(EU)까지 고율 관세 부과에 나서며 수출 경쟁력이 급격히 악화한 데다,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며 철강업계 시름이 커지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후 8일 만에 다시 열린

    2025-10-10 김보배 기자
  • 미국·EU 철강 장벽에 수출 비상 … 정부, 10월 중 대응책 발표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철강 무역장벽을 강화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달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9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인천항을 방문해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현대제철의 수출용

    2025-10-09 전한신 기자
  • K-조선 전성시대 … HJ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도 '신바람'

    글로벌 조선업 슈퍼사이클이 ‘빅3’를 넘어 중견, 중소형 조선사로 확산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대형사들이 3년 치 이상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HJ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 등도 잇따라 수주 성과를 올리며 ‘K-조선 전성시대’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25-10-07 김보배 기자
  •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 … 향년 84세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이끈 최창걸 명예회장이 향년 84세로 6일 타계했다. 최 명예회장은 최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숙환으로 이날 별세했다. 최 명예회장의 임종은 부인인 유중근 여사(대한적십자사 전

    2025-10-06 김재홍 기자
  • 최윤범 회장, 전략광물 투자현장 점검 … 고려아연 '경제안보 축' 굳힌다

    국내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이 탈중국 전략광물 공급망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려아연의 아연제련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지정된 가운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도 전략광물 투자 현장 점검을 위해 제련소를 방문하는 등 보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범

    2025-10-03 김보배 기자
  • K-철강 구제 방안, 결국 추석 이후로 … 속 타는 철강업계

    철강업계의 구제책인 ‘K-스틸법’ 처리가 또다시 미뤄지며 업계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여야가 공동 발의하며 속도감 있게 처리될 것이란 당초 기대와 달리 8월, 9월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10월로 또 밀리며 추석 연휴 이후 처리가 불가피해졌다.2일 업계에 따르면 K

    2025-10-02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