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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아스콘업체 SG와 '고품질 슬래그 아스콘' 기술사용 협약
현대제철이 전기로 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국내 1위 아스콘 업체 SG와 ‘슬래그 아스팔트 콘크리트 기술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6년 전기로 슬래그를 재활용한 아스콘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바
2019-09-02 옥승욱 기자 -
포스코, 추석 앞두고 '선물반송센터' 운영
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건전한 명절문화 정착을 위한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포항, 광양 서울지역에 ‘선물반송센터’를 설치해 임직원들이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명절선물을 불가피한 사정으로 즉시 되돌려 주
2019-09-02 옥승욱 기자 -
KG동부제철 공식 출범… 곽재선 신임 회장 '진두지휘'
KG동부제철이 공식 출범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직접 KG동부제철 신임 회장을 맡아, 경영정상화 작업을 진두지휘하기로 했다.KG동부제철은 2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중구 KG타워에서 ‘KG동부제철 출범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KG동부제철
2019-09-02 옥승욱 기자 -
포스코그룹,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 수료식 개최
포스코는 30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에서 ‘포스코그룹 인공지능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포스코인재창조원 김관영 원장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및 인공지능 전문가 교육수료생 22명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은 포스코-
2019-08-30 옥승욱 기자 -
포스코 노사, 창사 후 첫 임단협서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4.4% 인상
포스코 노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지난 29일 포항제철소 본사에서 열린 제 23차 임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4.4% 인상(자연승급률 2.4% 포함)에 합의했다.임금피크제는 폐지 대신
2019-08-30 옥승욱 기자 -
현대重그룹, 대우조선 M&A '잰걸음'… 기업결합심사 등 연내 마무리 목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현대중공업그룹의 기업결합심사 절차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연내 인수·합병(M&A) 마무리를 목표로 설정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에는 추가 심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사인 한국
2019-08-30 엄주연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회적가치 공유 위해 최태원 SK 회장 또 만날 것"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최태원 SK 회장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가치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최근 회동을 상견례라 표현하며, 향후에도 최태원 회장을 만나 공통된 가치에 대해 논의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일각에서 제기한 두 그룹간 소재사업 협력에 대해선 
2019-08-30 옥승욱 기자 -
포스코, 친환경 캠페인 '#SteelSaveEarth' 전개
포스코는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SteelSaveEarth는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철재 용품 사용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2019-08-29 이대준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현장 직원 찾아 격려… "합심해 경쟁력 있는 회사 만들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제철소 현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포스코는 지난 27일 최정우 회장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혁신활동에 대한 성과를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최 회장은 지난 5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직원
2019-08-28 박성수 기자 -
현대重, 국제기능올림픽서 19회 연속 '금메달' 획득
현대중공업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9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러시아 카잔(Kazan)에서 열린 '제 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총 5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
2019-08-28 엄주연 기자 -
포스코, 2030년 에너지소재 매출 17조원 목표 '정주행'
포스코가 2030년 에너지소재 매출 17조원 달성을 목표로 정주행한다.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이차전지 소재인 양·음극재사업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20%로 키워, 그룹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22일 중국 저장성에서 해외 첫 양극재
2019-08-28 -
현대重, 업계 최다 조선기술사 배출… "기술로 위기 극복"
현대중공업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조선기술사 합격자를 배출하며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 118회 기술사 시험'에서 전체 합격자 13명 중 절반이 넘는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
2019-08-27 엄주연 기자 -
일본산 철스크랩 단속 놓고 부처간 '이견'… 철강업계, 수급불안 우려
일본산 철스크랩 수입을 놓고 정부 부처간 입장이 엇갈려 혼선이 예상된다. 제재 없다던 산업통상자원부와 달리 환경부는 이달 말부터 일본산에 대해 철저히 단속할 것이란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국내 제강사들은 수입비중이 큰 일본산이 한일간 경제전쟁에 휩쓸리며, 수급 불안으
2019-08-27 옥승욱 기자 -
선박 발주 주춤한 조선업계… 목표 달성 위해 해양플랜트 총력
글로벌 선박 발주량이 주춤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를 채우기 위한 조선 '빅3'의 일감 확보가 절실해졌다. 다행히 올 들어 해양플랜트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업계 역시 하반기 수주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둔화로 선박
2019-08-27 엄주연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美 대사, 현대重 울산 본사 방문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가 양국 간 산업협력과 기술교류 확대를 위해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해리스 대사는 다니엘 게닥트(Daniel Gedacht) 주(駐)부산 미국영사 등과 함께 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한영석 사장, 박준성 해양플
2019-08-26 엄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