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포스코 "美 무역확장법 232조 영향, 제한적"

    포스코가 미국의 무역규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열린 포스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탁 포스코 전무는 "미국이 진행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가 빠른 시일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곧 미국의 조치가 있

    2017-07-20 옥승욱

  • [컨콜] 포스코, 3분기 영업익 증가 전망... "원료價 하락에도 판매 증가할 것"

    포스코가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20일 열린 포스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병옥 포스코 경영전략실장(전무)은 "3분기는 원료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판매가격도 연동될 것으로 보여 마진 확보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곧 고로

    2017-07-20 옥승욱

  • 포스코, 2분기 영업익 9791억... 전년比 44.3% ↑

     포스코가 2분기에도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포스코는 20일 열린 실적발표에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9444억원, 영업이익 9791억원, 당기순이익 53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철강 및 건설, 에너지 실적

    2017-07-20 옥승욱

  • 가격 경쟁력 하락 시 수출에도 '타격'

    '전력사용 1위'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 전기료 인상 예고에 '긴장'

    '전력사용 1위'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 산업용 전기료 인상 예고에 '긴장'

    2017-07-20 이대준

  • 대우조선, 해양플랜트 '익시스 FPSO' 인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해양플랜트가 잇따라 고객들에게 인도되며, 실적 개선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일본 인펙스(Inpex)社로부터 수주한 '익시스(Ichthys) FPSO'가 5년간의 건조공정을 마치고 출항했다고 20일

    2017-07-20 옥승욱

  • 포스코, '스마트 팩토리' 도입… 全그룹사·고객사에 확산 본격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철강생산공정에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도입했다. 全그룹사와 고객사까지 Smart 기술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제시 및 확산에 나선다.포스코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스마트(Smart) 과제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사에 공

    2017-07-19 이대준

  • 현대중공업, '통합 스마트선박 솔루션' 개발… 4차 산업혁명 선도

    현대중공업이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통합 스마트선박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대중공업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경제적·안정적 선박 운항 및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스마트선박 솔루션'을 개발했

    2017-07-19 이대준

  • “서운하지는 않다” 애써 감정 억누르며 표정 관리

    [단독] '경제사절단 제외'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국가에 기여하고 싶었는데 아쉬었다”

    [단독] '경제사절단 제외'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국가에 기여하고 싶었는데 아쉬었다”

    2017-07-19 이대준

  • 대우조선, 그리스서 초대형유조선 4척 수주... 3억2000만 달러 규모

     대우조선이 초대형 유조선 4척을 수주하며 하반기 수주 신호탄을 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인 마란 탱커스社로부터 31만8000톤 규모의 초대형유조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식적인 계약금액은 알려지지

    2017-07-14 옥승욱

  • 삼성重, 미뤄졌던 英 시추업체 드릴십 1척 '9월 인도'

    삼성중공업이 두차례 인도가 미뤄졌던 드릴십 1척을 인도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3년 영국 시추업체 '엔스코'로부터 수주한 드릴십을 오는 9월 25일 인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기존 인도시점은 2019년 3월 31일이었지만

    2017-07-13 옥승욱

  • 아주베스틸 인수전에 강관업계 관심 집중

    '확대' 세아제강 vs '유지' 현대제철… '강관시장' 입지 갈수록 달라

    국내 강관 1,2위 업체인 세아제강과 현대제철이 강관 투자에 대해 다른 방향을 보이고 있다. 세아제강은 세아메탈을 떼어낸 뒤 강관업에 더욱 집중하며 시장 장악력을 높여가는 중이다. 반면 현대제철은 강관업 중심이었던 하이스코를 인수한 뒤 강관에 어떠한 투자도 진행하지

    2017-07-13 옥승욱

  • 美 상무부, 현대제철·넥스틸 '유정용강관' 반덤핑 관세 또 올려

    미국이 유정용강관 최대 수입국가인 한국의 반덤핑 관세율을 올렸다. 12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국내산 유정용강관 반덤핑 관세를 상향 조정했다. 주 타깃은 국내 수출 1위 업체인 넥스틸이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지난 10일 넥스틸 반덤핑

    2017-07-12 옥승욱

  • 9월말 종합심사 통해 거래 재개 여부 결정

    대우조선, 10월초 주식거래 재개 가능할까... 경영 정상화 '관건'

    대우조선해양의 운명을 결정지을 주식 거래재개가 3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거래 부적격 심사를 받은 대우조선은 이후 절치부심의 노력으로 흑자 전환을 이뤄내고 부채도 줄였다. 그런 만큼 올해 거래 재개 가능성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이렇듯 재무구조 개선이 꾸준

    2017-07-12 옥승욱

  •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1척 인도… 해양플랜트 건조 '순항'

     대우조선해양이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드릴십 1척을 정상적으로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미국 트랜스오션社로부터 수주한 6200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인도예정이던 5척의 해양플랜트 중

    2017-07-11 이대준

  • 트럼프 "철강재 덤핑 판매 배척한다" 언급

    [옥승욱의 글로벌 철강記] 美 철강수입, 2년5개월내 '최다'... 무역확장법 영향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다. 철강업은 대표적인 무역 불균형 산업으로 지목되면서 향후 전방위적 수입 규제가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 미국 6월 철강재 수입이 급증하며 곧 발표될 무역확장법 232조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

    2017-07-10 옥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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