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상선, 해운·물류 '디지털 표준화' 컨소시엄 참여

    SM상선이 국내외 선사들과 함께 해운·물류 디지털 표준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SM상선은 국내 해운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인 '밸류링크유'가 주관하는 'GSDC(Global Shipping & 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 컨

    2019-07-01 엄주연 기자
  • 혁신 꿈꾸는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취임 후 '확' 달라졌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 후 혁신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복장과 업무환경 변화를 통해 기존의 딱딱했던 기업문화를 한결 부드럽게 바꿔나가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한 후 대한항공은 노타이 복장 변경, 뉴스룸 개설, 사내문서작성 클라우드

    2019-07-01 박성수 기자
  • 에어서울, 우리·삼성카드와 제휴… 각종 할인혜택 제공

    에어서울은 우리카드·삼성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캐시백, 청구할인, 수하물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우리카드에서 출시한 '카드의 정석 J.SHOPPING; 카드로 에어서울 항공권을 결제하면 10%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국날 카드 실물과 모바

    2019-07-01 박성수 기자
  • 에어부산, '음주측정 전산시스템' 항공업계 최초 적용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음주측정 전산시스템을 전 사업장에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음주측정 전산시스템은 지난 1월 개발한 이후 올해 5월부터 현장에 적용해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7월부터 전 사업장으로 확대했다.해당 장비는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필수

    2019-07-01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클라우드 기반 'G스위트' 도입… 온라인 공동 문서-협업 가능

    대한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사내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바뀌는 사내업무 시스템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인 'G스위트'다G스위트는 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문서도구, 채팅 등 직원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2019-06-30 박성수 기자
  • 티웨이항공,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수상

    티웨이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국가보훈처는 매년 6월 보훈 대상자 취업지원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한다. 티웨이항공은 보훈취업지원대상자의 우선채용에 적극 나서며 취업 기회를 확대시켰다. 특

    2019-06-28 박성수 기자
  • 현대상선, 스크러버 전환 내년초 완료… 환경규제 선제대응으로 경쟁력 확보

    글로벌 해운업계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환경규제에 대비해 스크러버(황산화물 저감장치) 설치 대열에 뒤늦게 합류하면서 현대상선이 한발 앞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글로벌 해운사들이 규제 대응 방안을 고심할 사이 현대상선은 선제적 대응 전략에 나서면서 운임

    2019-06-28 엄주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 해외 의료관광 유치 박차… 진료 목적시 항공운임 할인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및 순천향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26일·27일 양일에 걸쳐 각 병원에서 진행됐다.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신응진 순천향대학병

    2019-06-28 박성수 기자
  • 대한항공, 글로벌 고객만족도 15년 연속 '1위'

    대한항공이 15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글로벌경영협회 주관, 일본 능률협회컨설팅 후원 ‘2019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

    2019-06-27 이대준 기자
  • 현대상선, KB국민은행과 통합물류플랫폼 구축… "업무 효율성 개선"

    현대상선은 KB국민은행과 수출입 업무 디지털 에코 시스템(Digital Eco-system)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입업체간 무역서류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활용해 복잡한 자금정산 업무도 간소화할 수 있는

    2019-06-27 엄주연 기자
  • 택배 2위 양보 못한다… 롯데·한진, 3000억대 허브 경쟁

    택배업계 2·3위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시설 확충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업체는 10% 중반대 점유율로 매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40%대 점유율의 1위 업체 CJ대한통운을 바삐 쫓고있는 두 업체는 최근 메가허브 구축 등 대규모 투자에 한창이다.한진은

    2019-06-27 김희진 기자
  • 아시아나항공, 임시주총서 매각 위한 '발행주식 확대' 안건 통과

    아시아나항공이 매각을 앞두고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한 발행주식 확대에 나선다.27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주식 수를 확대하고 전환사채(CB) 발행한도를 늘리는 등 '정관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발행

    2019-06-27 박성수 기자
  •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와 '2019년 임금협상' 조인식 체결

    이스타항공은 지난 26일 조종사 노동조합과 '2019 임금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신영근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조종사 임금 인상 및 각종 수당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3

    2019-06-27 박성수 기자
  • 현대상선, 육상전원 공급설비 시범사업 MOU 체결… "환경오염 방지 앞장"

    현대상선이 국내 항만 내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현대상선은 해양수산부, 항만공사(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와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현대상선 선박들은

    2019-06-26 엄주연 기자
  • 뜬구름 잡는 '생활물류법'… 택배기사 直고용하면 증차심사 면제

    정부가 택배·퀵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생활물류법’의 밑그림을 내놨다. 그간 업계는 기존 화물운송법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성격이 강한 생활물류를 아우르기 어렵다며 새 법 제정을 요구해왔다.정부는 26일 제18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물류산

    2019-06-26 김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