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 총괄 부회장 승진… 2세 경영 본격화
패션그룹형지가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패션그룹형지는 1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사장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최 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선임에 이어, 같은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직을 겸하
2023-11-01 김보라 기자 -
노스페이스,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성료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엔데믹을 맞아 4년 만에 재개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2023-10-31 김보라 기자 -
이랜드글로벌 '신디', 내년 50개 매장 목표… 브랜드 확장 본격화
애슬레저룩(athleisure)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이랜드글로벌의 ‘신디’가 내년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브랜드 확장 본격화에 나선다.신디는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 법인 이랜드글로벌에서 전개하는 애슬레저 라이프웨어 브랜드이다. 신디는
2023-10-31 김보라 기자 -
에이블씨엔씨 미샤, '뷰티 1번지' 명동 매장 리뉴얼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최근 ‘명동 메가스토어점’의 인테리어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광 특구이자 국내 뷰티 1번지인 명동을 베이스로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석이다.에이블씨엔씨는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며 명동 시장이 활기를
2023-10-31 김보라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288억… 전년比 12.7%↓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2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9633억원으로 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4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1% 증가했다.아모레퍼
2023-10-31 김보라 기자 -
한국콜마홀딩스·석오문화재단,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3억원 전달
한국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400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2023-10-26 김보라 기자 -
LG생활건강, 2Q 영업익 32.4%↓… 화장품 사업 부진 탓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조7462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128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음료사업 매출은 지속 성장했으나 화장품 및 생활용품 매출이 모두 감소하며 전사 매출이 역성장했
2023-10-26 김보라 기자 -
'50살' 코오롱스포츠, 북미 진출… 한경애 부사장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운영하는 코오롱스포츠가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레이어20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23-10-26 김보라 기자 -
구호플러스로 커플룩 완성… 아우터 등 남성 캡슐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남성복 캡슐컬렉션 ‘구호플러스 옴므’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젠더리스와 젠더 플루이드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복종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나고 있고, 남성복 브랜드는 여성복을,
2023-10-26 김보라 기자 -
'50돌' 코오롱스포츠, 지속적인 R&D로 미래 50년 선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운영하는 국내 첫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26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1973년 ‘코오롱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무교동에 첫번째 매장을 선보인 이후로 반백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코오롱스포츠가 50
2023-10-26 김보라 기자 -
유니클로 자리 꿰찬 이랜드 스파오, 연매출 5천억 간다
패션업계의 불황 속 이랜드의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전하고 있다. 올해 매출 5000억원 돌파로 역대 최대치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 최근 주요 상권에 위치하던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 자리를 꿰차는 등 국내외 국민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
2023-10-25 김보라 기자 -
에이피알 '부스터프로', 라이브커머스 매출 50억원 달성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이지알)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역대급 라이브커머스 판매 관련 기록을 세우며 80분 만에 5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25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에이지알은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8시20분까지 80분간
2023-10-25 김보라 기자 -
명품시계 '위블로' 한국서 잘 나가더니, LVMH 韓 주요 백화점 직진출
경기 불황에도 높은 인기를 실감하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브랜드들의 직진출 행렬이 거세지고 있다. 소비 침체로 국내 패션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을 노린 이들은 직진출을 통해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해석된다. LVMH는 루이비통뿐만
2023-10-24 김보라 기자 -
무신사 아울렛 입점 브랜드 1년만에 '450→1400개' 3배로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아울렛’의 입점 브랜드가 매월 큰 폭으로 늘어나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인기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 무신사 아울렛의 판매 전략이 적중
2023-10-24 김보라 기자 -
非 패션 사업 힘주는 LF,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잇달아 론칭
LF가 라이프스타일 사업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브제 론칭했다. 로브제는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활동하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엘라드 이프라흐가 2004년 출시했다.LF는 LF몰과 라움이스트를 통해 로브제의
2023-10-23 김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