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광복절에 강제징용 유해봉환 추모제 자원봉사

    bhc치킨의 청년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8·15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열린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 국민추모제‘에 자원봉사자로

    2018-08-16 김보라 기자
  • 씨푸드뷔페 토다이 '음식 재사용' 논란에… 외식업계 '예의주시'

    씨푸드 뷔페 토다이가 안 팔리고 남은 초밥 등 음식 재료를 재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되면서 외식업계의 안전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불황이 길어지면서 외식업체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씨푸드 뷔페 등 업계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018-08-13 김보라 기자
  • CJ푸드빌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으로 나눔빵 100만개 기부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나눔빵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신제품을 착한빵으로 지정해 출시하고,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뚜레쥬르가 기부에 활용하는 간식빵)을 1개씩 적립해 전국 155

    2018-08-13 김보라 기자
  • 미스터피자 가맹점, 내년부터 새우·베이컨 등 자체구매… 본사와 상생협약 체결

    미스터피자 가맹점들이 본사의 '강매 갑질' 논란이 일었던 일부 필수구매 품목을 내년부터 자체 구매할 수 있게 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미스터피자 본사(MP그룹)와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미가협)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가맹점주들은 본사를 통해서

    2018-08-09 김보라 기자
  • 투썸의 투자, 스타벅스 독주 막을까

    전국이 커피프랜차이즈 무덤?… 폐점 러시에 스타벅스만 '건재'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의 폐점이 이어지고 있다. 상가 임대료가 치솟으면서 적자를 면치 못한 점포들이 폐점을 결정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 점포가 직영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코리아는 덩치를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어 커피 프랜차이즈 간 격차가 더

    2018-08-09 임소현 기자
  • 설빙, 캄보디아 1호점 오픈… K-디저트 해외 사업 확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캄보디아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설빙은 지난 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1호점 '설빙 캄보디아(Sulbing Cambodia)'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태국, 일본 등에 이어 총 7개국에서 설빙을 만

    2018-08-08 임소현 기자
  • 첫발 뗀 일회용 줄이기…대처 방법 '각양각색'

    [르포] 일회용컵 금지 시행 일주일… "매장·소비자 혼선 줄어"

    지난 2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규제가 시작된지 일주일 가량이 흘렀다. 단속 대상인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컵 사용 규제에 대처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었다. 대체적으로 업계는 환경 보호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아직까지 모호한 규정으로 정착

    2018-08-08 김보라 기자
  • bhc치킨,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 후원… '치킨 깜짝 선물'

    bhc치킨이 2018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을 후원했다.bhc치킨은 지난 6일 사상 최초로 구성된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이 훈련하고 있는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의 단합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치킨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이번 전달식

    2018-08-08 임소현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 국내 최초 빨대 필요 없는 '드링킹 리드' 도입

    엔제리너스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를 도입한다.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5월 환경부와 1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후 빨대 거치대를 제거하고 요청하는 고객에게만 제공할

    2018-08-08 임소현 기자
  • [전문]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 경영서 영구 배제"

    SPC그룹이 7일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허희수 부사장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SPC그룹은 허희수 부사장 구속 건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SPC그룹은

    2018-08-07 김보라 기자
  • 허영인 SPC 회장 차남, 경영에서 영구 배제 조치

    '액상대마 밀수·흡연' 허희수 SPC 부사장, 모든 보직서 물러나

    검찰이 허영인 SPC 회장의 차남 허희수 SPC 부사장을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했다. 7일 SPC그룹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허희수 부사장에 대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다"면서 "향후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하도록 조치했다"고

    2018-08-07 김보라 기자
  • "사장님들 힘내세요" 윤홍근 BBQ 회장, 가맹점에 감사편지·수박 선물

    BBQ는 지난 6일 연이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 패밀리에 수박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BBQ는 이날 패밀리에 8~10kg의 고당도 수박을 BBQ에서 자체 제작한 안전한 박스에 포장해 배달했다.

    2018-08-07 김보라 기자
  • 맥도널드 조 엘린저 사장, 서울역점 찾아 시니어 직원에 감사 전해

    맥도날드는 지난 1일 조 엘린저 맥도날드 글로벌 고성장 마켓(High Growth Market) 사장이 서울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 민정자 시니어 크루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맥도날드는 모든 고객에게 '필 굿 모먼트(Feel Good Moment)'

    2018-08-06 김보라 기자
  • "커피보다 잘나가는 非커피"… 이디야커피, 폭염 시즌 음료 트렌드 분석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디야커피가 전국 2300여 개 매장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혹서기 지역별 음료 판매량 분석 결과를 2일 발표했다. 데이터는 장마 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의 전국 지역 및 상품군별 판매량을 기준

    2018-08-02 김수경 기자
  •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카카오톡 챗봇'으로 주문한다

    롯데GRS가 무인 주문 기기, 스마트 오더 등에 이어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채널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1일 롯데GRS에 따르면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는 카카오 챗봇이 매장 직원의 역할을 수행해 대화하듯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서

    2018-08-01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