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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하루 종일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돼 든든한 간식거리 및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제품이다. 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 해외 맥도날드 메뉴 중 하나로 늘 꼽혀 왔다.
이 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한국에서도 더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선보이게 된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차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단 1000원이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메뉴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철학을 반영해 출시된 고정 메뉴 플랫폼이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였다. 행복의 나라 메뉴에는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과 같은 인기 메뉴는 물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인기 디저트인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애플파이, 100% RFA 친환경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등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가 포함되어 있으며,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최근 각광 받는 ‘소확행(小確幸)’ 트렌드와 맞물려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끼니 대용 및 간식,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고객 니즈를 훌륭하게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1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약 6년간 총 3억6000만개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콘파이는 한 손으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디저트로 단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