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바·고구마 말랭이 등 6종 출시고객 수요에 맞춘 스낵 메뉴 다변화 전략
  • ▲ 이디야 스낵ⓒ이디야커피
    ▲ 이디야 스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핑거푸드 스낵류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인 '이디야 스낵(EDIYA SNACK)'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디야 스낵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 완성도 높은 PB 상품 확대를 통해 각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B 상품은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감자앤팝, 야채앤팝 총 6종이다. 격은 1800~3000원대.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대 강점인 가성비를 내세운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 고객 수요뿐 아니라 가맹점의 팔거리를 늘려 매출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디야만의 개성을 살린 PB 상품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