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전망

    셀트리온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전망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7%, 영업이익은 140.4%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2025-12-31 손정은 기자
  • 2026 신년기획-대한민국 기업, 괜찮나

    약가인하 칼바람에 고환율까지 '이중고' … K바이오, 이대로 발목잡히나

    제약업계가 약가인하 개편안과 고환율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하며 산업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약가 산정률을 현행 53.55%에서 40% 수준으로 낮추는 개편안을 추진함에 따라 업계는 R&D 투자 위축, 설비투자 감소

    2025-12-31 조희연 기자
  • 비만약 경쟁 내년에도 뜨겁다 … '메이드인코리아' 신약 기대감도 맞물려

    내년에도 비만 치료제 시장 경쟁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먹는 비만 신약의 등장과 함께 국내에서도 '메이드인코리아' 비만 신약의 등장이 기대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른바 '먹는 위고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를 통과하면서

    2025-12-31 손정은 기자
  • 의사 '1만명 부족' 결론 두고 의대 증원 돌입 … 2차 의정충돌 서막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2040년 의사 부족 규모를 최대 1만1136명으로 제시했다. 당초 언급된 수치보다 낮아졌지만 갈등의 불씨는 추계치가 아니라 반영 방식에서 더 거세질 전망이다. 15년 뒤 부족분을 근거로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얼마만큼 어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치료 패러다임' 이면에 숨은 덫 … 첨단재생의료 규제 완화, 환자는 안전한가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첨단재생의료 규제 완화의 취지는 분명하다. 기존 치료로 더 이상 방법이 없는 중증질환자와 암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내놓은 제도 개선 방향을 들여다보면 이 취지가 치료 기회 확대가 아니라 검증되지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구급차 속 AI로 골든타임 확보"…환자분류 자동화로 '뺑뺑이' 차단될까

    구급차 안에서부터 응급실 도착 이후까지 이어지는 응급 대응 전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한 플랫폼이 개발됐다. 구급대원의 음성과 환자 상태를 자동 기록·분석해 응급환자 분류와 이송 병원 판단을 돕는 기술로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줄일 수 있을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최용재 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 "소아의료 지탱하는 의료진부터 지켜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지금 필요한 것은 소아청소년 의료 위기를 잠시 모면하려는 미봉책이 아니라 구조 전환"이라며 현 소아의료 체계 전반에 대한 근본적 재설계를 촉구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이성규 병원협회장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 없다 … 의료전달체계·건강보험 재설계"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의료전달체계와 의료인력, 건강보험 제도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촉구했다.이 회장은 "전공의 복귀로 비상진료체계는 해제됐지만 의료현장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물가·인건비 상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윤성찬 한의사협회장 "국민 중심 의료로 재출발 … 2026년 한의약 역할 확대"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의료는 직역 간 경쟁이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둔 공공의 기반"이라며 한의약의 역할 확대와 제도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윤 회장은 2025년을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넓힌 해'로 규정했다. 한의사의 X-ray 사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의대증원 구체 수치 대신 '범위'로 우회? … 어떤 방향이든 내년 의정 갈등 불가피

    2027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을 앞두고 의사인력 수급 논의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의사 부족 규모를 특정 숫자로 고정하지 않고 최소~최대 범위(range) 형태로 제시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있어서다. 의대증원이라는 정책 결론이 불

    2025-12-3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약가 인하로 난관 봉착 … 치밀한 대응전략 필수"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제약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신약으로 성과를 낸 것과 함께 기술수출이 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을 격려하면서도 정부가 주도하는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노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2025-12-29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CT-P72' 美 임상 1상 승인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ABP-102'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CT-P72/ABP-102는 셀트리온이 미국 에이비프로(Abpro)와 공동 개발

    2025-12-29 조희연 기자
  • 메디톡스, 중동 파트너사와 '뉴럭스'·'뉴라미스' 독점공급 계약 체결

    메디톡스와 계열사 뉴메코가 중동 파트너사 아미코 그룹(AMICO GROUP, 이하 아미코)과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최소 구매수량(MOQ)을 확정한

    2025-12-29 조희연 기자
  • 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안, R&D·설비투자·고용에 직격탄"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인하 개편안으로 인해 국내 제약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축소와 경영 악화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산업계 전반에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감소, 고용감축이 현실화하면서 산업의 성장동력 약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파악됐다.

    2025-12-29 조희연 기자
  • 모야모야병 연관 뇌졸중 위험, '아이비 사인'으로 예측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영상학적 단서가 확인됐다. 혈관을 덩굴처럼 둘러싸는 이른바 '아이비 사인(Ivy sign)'이 넓게 관찰될수록 허혈성과 출혈성 뇌졸중 위험이 모두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 연구팀은

    2025-12-29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