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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소유 그룹 홍콩 상장 추진 … 그룹 영향력 벗나
한미약품 오너 일가 장남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코리그룹의 홍콩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당시부터 코리그룹 상장 필요성을 언급해왔으나 실제 절차에 돌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최근에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2026-01-13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매출 4조-영업익 1조' 시대 열었지만 … '짐펜트라' 아쉬움 남겨
셀트리온이 연 매출 4조원,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제품믹스로 원가율을 낮추면서 합병 여파를 마무리 짓고 다음 챕터로 나아갔다는 평이다.실적은 개선됐지만,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연착륙 지연 등으로 애초 목표했던 7조원 달성도
2026-01-13 성재용 기자 -
K-톡신, '세계 2대 시장' 중국으로 몰린다 … 줄줄이 허가 앞둬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세계 2대 시장인 중국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심사 문턱이 높지만 미용 의료 수요가 많아 시장 선점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국산 톡신 중 가장 먼저 중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휴젤에 이어 휴온
2026-01-12 조희연 기자 -
한미약품, 이례적 도입의약품 확장 … 비만신약 등 중장기 성장 밑거름
한미약품이 연 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5년 연속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최근 2년간 더뎌진 성장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한미약품은 도입의약품 판매를 통해 매출 공백을 메울 방침이다. 시장 기대가 높은 비만치료제
2026-01-12 성재용 기자 -
비하인드컷
온코닉테라퓨틱스, 모회사 제일약품 시총 4배된 이유는
제일약품의 연구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400% 넘는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모회사 제일약품의 시가총액을 4배 이상 뛰어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으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2026-01-09 조희연 기자 -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품고 '톱20' 속도 … 부실 인수 부담은 과제
부광약품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확정 지으면서 생산능력 확충과 제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 국내 상위 20권 제약사 도약을 목표로 내건 가운데 이번 인수가 단순 외형 확대를 넘어 제조 인프라를 단숨에 보강하는 승부수로 해
2026-01-09 성재용 기자 -
비하인드컷
'렉라자 개발사' 오스코텍이 항암 치료 '내성 한계'에 도전하는 이유는
기존 항암 치료의 가장 큰 한계는 '내성'이다. 초기 치료 효과가 아무리 뛰어나도 시간이 지나면 암세포는 약물에 적응하고, 치료제의 효능은 급격히 떨어진다. 결국 환자는 약물을 바꿔가며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데 치료 옵션은 점점 줄어든다.오스코텍은 이 구조 자체를 바꾸는
2026-01-08 조희연 기자 -
'69살' 동성제약, 유암코 품에 안겼지만 … 고착된 적자 구조에 정상화 '험로'
동성제약이 유암코(연합자산관리)를 새 주인으로 맞으며 회생절차의 전환점을 맞았다. 69년 업력을 가진 중견제약사가 구조조정 전문기관 품에 안기면서 경영정상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다만 고착된 적자 구조를 고려할 때 단기간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2026-01-08 성재용 기자 -
일동제약, 경구용 비만약 개발 분기점 … 기술수출로 빛보나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경구 제형을 출시하며 '먹는 비만약' 시대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내 기업 중 일동제약의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특히 윤웅섭 일동제약그룹 회장이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최대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01-07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합병 후 원가율 30%대 안착 … 수익성 개선 신호탄되나
통합 셀트리온이 원가율 개선과 고수익 제품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 궤도에 올랐다. 여기에 미국 현지 생산기지까지 확보하며 중장기 수익성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2025년 4분기 매출 원가율이 36.1%로 전분기 39% 대비 약
2026-01-06 조희연 기자 -
성재용의 지배구조 전환시계
종근당, 장남 상무 승진 … 승계 시동 vs 지배력 강화 '해석 엇갈림'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의 장남 이주원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이사 승진 이후 1년 만이다. 경영 참여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룹 승계 구도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6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 상무는 약 4년간 이사보 직급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정식 임원
2026-01-06 성재용 기자 -
TPD가 뭐길래 … K-바이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표적단백질분해제(TPD)'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잇달아 낙점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TPD 약물은 없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만큼 차세대 모달리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2026-01-05 조희연 기자 -
알테오젠, 수장 교체로 '코스피 시험대' 정면돌파 … 지속성 입증 속도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상장을 앞두고 경영 전면에 변화를 줬다. 외형 성장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테오젠은 사업개발과 IR을 총괄해 온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26-01-05 성재용 기자 -
K-바이오, 올해도 美 문턱 넘는다 … HLB·HK이노엔에 쏠리는 기대감
병오년(2026년) 새해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는 글로벌 상업화의 분기점으로 꼽히며 이후 유럽, 아시아 등 주요국 진출의 발판이 된다. 올해 HLB와 HK이노엔이 신
2026-01-02 조희연 기자 -
성재용의 지배구조 전환시계
GC녹십자, 9년 '숙부-조카 체제' … 3세 승계 국면서 지배구조 '요동'
GC녹십자그룹이 2017년 이후 유지해온 '숙부-조카 공동경영'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겉으로는 안정적인 구조가 유지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지분구조 재편과 3세 경영 진입이 맞물리며 긴장감이 감지된다.6일 녹십자홀딩스 공시를 보면 허일섭 회장의 지분율은 12.28%
2026-01-02 성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