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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석규 YTN 대표이사 사장 ⓒ 뉴데일리

    YTN은 9일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17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배석규 대표이사 사장직무대행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배 사장은 지난 8월 구본홍 전 사장이 사퇴한 이후 대표이사로 선임돼 사장직무대행으로 회사 경영을 맡아왔다.

    한국외국어대학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나왔으며 지난 79년 동아방송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KBS 정치부 차장등을 거친 배 사장은 YTN 창사작업에 참여해 경제부장, 제작담당부국장, 워싱턴지국장 등을 지냈고 YTN 자회사였던 YTN미디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