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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상영회’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컨벤션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광고계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사)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주최하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애드와플이 주관한다.
이 상영회는 단일 광고제 상영회가 아닌 세계 4대 광고제 중 ‘칸 광고제’를 제외한 ‘클리오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런던 광고제’를 비롯해 프랑스(Young Director Award), 러시아(Moscow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브라질(Film Brazil Collections), 중국(LongXi Awards) 등 각 나라별 유명 광고제 수상작까지 함께 상영된다.
‘2010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상영회’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컨벤션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뉴데일리 
특히 모든 상영작은 한글로 번역된 자막이 제공되며, 2010년도의 최신 수상작으로 구성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수상작 상영회 외에도 광고업계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해외 광고 트렌드 및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포함 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하는 초청 강연회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2010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상영회’ 티켓은 애드와플(www.ad.co.kr) 홈페이지에서 8월 초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황은 애드와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