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략 ⓒ 자료화면

    삼국지 원작의 재미가 살아있는 '삼국지략'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니아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RPG '삼국지략'이 13일 오후 4시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략'은 소설 삼국지를 배경으로 난세 영웅들의 세력 싸움과 지략 대결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삼국지 게임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략성을 바탕으로 800여개에 달하는 무장의 영입과 성장, 내정을 통한 개발 등 SRPG의 독특한 게임성을 온라인으로 도입,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를 맞아 이벤트도 준비됐다. 삼국 군주들이 진행하는 ‘삼국 군주의 포상금을 받아라!’라는 이벤트로, 단 3일간 총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회원 가입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각 공훈서 1장씩을 지급하고, 1시간 플레이와 5레벨 단위 렙업시마다 해당 아이템을 받게 되며, 획득한 공훈서를 사신수 복권으로 교환하면 이 중 추첨을 통해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