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수산식품부 농산물유통국장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거친 농정 및 유통 전문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주미 대사관 농무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분야 협상을 현장에서 지원해왔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장에 임명되면서 농촌문제에 대한 현장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다.
    2008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농정 전반을 조율했다. 시야가 넓은데다 아이디어가 많다는 평가다. 농식품의 산업화를 목표로 한 농업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R&D)에 관심이 많다. 부인 정경숙(53)씨와 1남1녀.
    ▲경북 영양(53) ▲경북고, 경북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중앙대 경제학 박사 ▲농림부 식량정책과장 ▲농진청 종자관리소장 ▲농업연수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