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알티마 3.5 구매고객 중 선납금 30% 이상일 때 24개월 무이자 할부중고가 50% 보장 할부프로그램,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실시
  • ▲ YF쏘나타의 '1% 이벤트'를 상대하게 된 닛산의 '뉴 알티마' 3.5ⓒ
    ▲ YF쏘나타의 '1% 이벤트'를 상대하게 된 닛산의 '뉴 알티마' 3.5ⓒ

     

    지난 1일 현대차가 9월 중 YF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의 할부이자를 적용한다고 발표하자 수입차 브랜드들의 맞불 작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도요타가 75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자 2일에는 닛산도 중형세단 ‘뉴 알티마’로 ‘맞불’을 폈다.

    한국닛산(주)(대표 켄지 나이토, 이하 닛산)은 2일, 9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와 ‘뉴 로그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 측에 따르면, ‘뉴 알티마’ 3.5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납금을 30% 이상 지불할 경우에는 24개월 무이자할부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고, 선납금을 30% 미만 수준으로 지불하더라도 등록세 5%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초 저금리로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다 수입차 최초로 ‘중고가 50% 보장 할부프로그램’과 차 값의 최대 60%를 3년 뒤에 납입하는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 알티마’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닛산의 대표 패밀리세단이다. 판매가격도 3,390만 원(New Altima 2.5/VAT포함), 3,690만 원(New Altima 3.5/VAT포함)으로 2010년 상반기에만 국내에서 1,347대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인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구매 고객에게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고급 쿠션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선보인 뉴 로그 플러스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미니밴의 실용성, 소형차의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닛산의 엔트리 크로스오버 모델로 3,000만 원 대 가격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홈페이지(www.nissan.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