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사를 위한 또 다른 길 ‘인턴’
  • 취업포털 커리어는 6일 두산그룹,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의 하계인턴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말하기테스트 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인턴십은 하계방학 중 4~6주간 진행되며 우수사원은 최종면접 후 정식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10일까지 채용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하면 된다.

    KT그룹은 하계인턴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014년 2월내로 졸업 가능한 재학생으로서 토익 60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을 갖추면 된다.

    7월부터 8주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 한해 신입 입사 기회를 부여한다.

    마감일은 4월 18일까지이며 해당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4년제 대학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인턴실습은 여름방학 중 5주간이며 실습 우수자의 경우 8월 초에 채용 전환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4월 9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P&G는 4월 12일까지 하계인턴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012년 8월,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7월부터 2개월 간 일하게 된다.

    P&G 정직원으로 채용되면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원서접수는 4월 12일까지 홈페이지(www.pg.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4월 22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부문의 인턴을 선발한다.

    4년제 대학 3,4학년 재(휴학)생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를 중상급 수준으로 활용 가능하면 전공에 관계없이 채용한다.

    5월 1일부터 석 달 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후 정직원 전환 우대 및 그룹공채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류는 홈페이지(www.neowizinternet.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