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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예보가 끝난 후 그 날 예보에 따라 달라지는 기후에 맞게 제작된 '날씨맞춤형 광고'가 나온다.
K2는 방송사와 연계해 TV 방송뉴스의 기상 예보소식 직후 그날 예보에 따라 날씨별로 제작된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날씨 맞춤형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를 자극하고, 제품 특유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여러 기후 조건에서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하는 아웃도어 제품의 특수성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잘 표현했다.
‘날씨 맞춤형 광고’는 방금 방송된 일기예보를 보고 나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대화를 하면서 외출 준비를 하고 오라며 동영상 하나를 보낸다. 동영상 내용은 외출 날씨와 직접 연계된 제품이 나온다.
K2 관계자는 “잦은 이상 기후로 아웃도어 업계 뿐 아니라 대부분의 패션업체들까지 날씨 정보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날 것” 이라며 “날씨 맞춤형 광고를 시작으로 기상 정보 활용 마케팅은 물론 제품 기획에까지 적극적인 날씨 대응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K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