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족식 행사]로 상호 존중·신뢰 확인


  • <SK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 원흥지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직원들이 현장 근로자를 위해 발을 씻겨주고,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감성 안전 활동]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K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및 현장 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SK건설>은
    지난 5월 안전 활동에 모범을 보였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즐거운 안전문화를 위해 색소폰 공연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가요를 함께 부르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기도 했다.

    또한,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SK건설> 직원들이
    현장 근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행사]도 가졌다.


    이 행사는 <SK건설> 직원과 근로자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박강선 <SK건설> 현장소장의 말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 운동회 등
    그동안 <SK건설>은 감성 안전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앞으로 단발성 안전활동에서 벗어나 근로자를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감성 안전문화를 정착, 무재해·무사고 준공 목표를 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