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고객들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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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에 나선다.


    5일 <쌍용차>는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오는 10월 31일 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벌로 수해차량 전담팀과 전담 작업장을 운영하게 된다.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쌍용차> 서비스 담당 <김헌성 상무>는
    수해발생 시 차량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 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것을 권한다."



    한편, <쌍용차>는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뿐만 아니라,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들을 위한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