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 수리비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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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2~24일 3일간 춘천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엔진·미션·액슬 작동상태,
내부 수분유입상태,
에어컨 작동상태,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이다.
여기에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