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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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 S-OIL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S-OIL 본사 강당에서 류열 수석부사장(왼쪽), 신인숙 하트하트재단 이사장(가운데), 개그우먼 김현숙(오른쪽,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이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1억원을 후원했다.12일 <S-OIL>은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 전달식 후에는,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햇살나눔 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 중,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5명은,
[하트미라콜로 앙상블] 연주회를 열고 있다.또한 <S-OIL>은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일환으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 연주회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퀴즈·영상 교육 프로그램인 [해피 스쿨]도 지원한다."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5년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앞으로도 재능 있는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S-OIL>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 <S-OIL> 관계자